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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수원이 드디어 홈에서 승점 3점을 올렸다.수원은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7라운드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수원은 오는 17일 열리는 가시마와의 ACL 조별리그 최종전을 고려해 상주전에서 선수 기용에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하지만 수원은 주전이 빠진 상황에서도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살렸다. 전반 2분 공격 진영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데얀이 수비수를 등진 채 아크 정면으로 떨어뜨려 줬고, 김종우가 곧바로 강력한 슈팅으로 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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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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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이집트 왕자’ 살라가 3월에도 최고의 선수가 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한국 시간 13일 살라의 이달의 선수 수상을 공식 발표했다. 살라는 손흥민(토트넘),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센크 토순(에버턴), 크리스 우드(번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살라는 3월 리그 4경기에 출장해 6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3승에 힘을 보탰다. 득점 순위는 29골로 토트넘의 케인(25골)을 누르고 1위.살라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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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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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멀티골을 기록한 김신욱이 MVP에 선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13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6라운드 MVP로 김신욱이 선정 되었다고 발표했다.김신욱은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경기에 출장했다. 그리고 전반 15분에 로페즈의 로빙패스를 헤더골로 성공시켰고, 8분 뒤에는 티아고의 낮은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김신욱의 멀티골 활약 속에 4-0 완승을 거뒀다.이날 전북은 김신욱 외에도 티아고, 로페즈의 연속골로 대승을 이뤄냈다. 더불어 분위기 좋은 경남을 끌어 내리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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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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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2019년 1월에 열릴 아시안컵 시드 배정이 발표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한국시간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 AFC 아시안컵 본선에 나설 24개팀 포트 배정을 발표했다.포트1에는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한국, 이란, 호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가 배정됐다. 포트2에는 중국, 시리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카타르, 태국이 자리했다.포트3에는 키르기스스탄, 레바논, 팔레스타인, 오만, 인도, 베트남이 포함됐고 끝으로 포트4에는 북한, 필리핀, 바레인, 요르단, 예멘, 투르크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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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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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할릴호지치 감독에 이어 니시노 감독이 일본 대표팀을 이끌게 되었다.일본축구협회는 한국시간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시노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니시노 감독은 시모다 다카시 골키퍼 코치, 토모히로 피지컬 코치 등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준비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임기는 2개월 단기일 것으로 보인다.일본축구협회는 지난 9일 할릴호지치 감독을 전격 경질한 바 있다. 일본축구협회는 "할릴호지치 감독이 선수단과의 의사 소통에서 문제를 드러냈다"라고 경질 배경을 설명하면서 니시노 감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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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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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대표팀이 50위권을 지키지 못했다.FIFA가 한국시간 12일 피파 랭킹 관련 자료를 발표했다. 피파 랭킹에는 경기 결과 포인트에 매치 가중치, 상대 가중치, 소속 지역 가중치 등을 두루 고려되었다. 그 결과 한국은 이번 평가에서 520점으로 61위를 차지했다.한국은 3월 피파 A매치 데이에 유럽 원정을 떠나 북아일랜드, 폴란드와 차례로 맞붙었다. 결과는 1-2, 2-3 패배. 아시아권에서는 이란이 36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40위 호주, 60위 일본, 61위 한국이 이었다.랭킹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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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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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염기훈이 해결사였다.수원은 11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6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강원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반면 수원은 초반 패스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이러한 우려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6분 수원 조지훈의 패스 미스를 강원 제리치가 강지훈에게 연결했고, 강지훈이 이를 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1-0) 실점 이후 수원은 반격에 나섰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에 바그닝요의 크로스를 김건희가 헤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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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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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서울이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다.서울은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6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전반 8분 만에 0의 균형이 깨졌다. 포항 채프만이 연결한 패스를 레오가말류가 발 뒤꿈치로 흘렸다. 이에 맞춰 김승대가 서울 수비의 뒷 공간을 파고들며 양한빈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고 차분하게 골망을 흔들었다.(0-1) 서울은 전반 31분에 동점을 만들었다. 오른쪽 코너에서 안델손이 문전으로 정확하게 연결했고 고요한이 가볍게 동점골을 성공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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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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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상주 김병오가 3월 중순 귀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괌 지역 매체인 '퍼시픽 데일리 뉴스'는 한국시간 11일 "괌 법원이 지난 1월 현지 리조트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김병오의 귀국을 허락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김병오에게 일주일에 한 번 전화나 이메일로 보호관찰을 받을 것, 고소인 A씨에게 접근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상주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오는 이미 3월 22일 부대로 복귀했다. 현재 김병오는 팀 훈련에서 배제된 채 군 수사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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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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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황선홍 감독이 FC서울을 살려낼 수 있을까FC서울은 10일 오후 2시 구리에 위치한 GS챔피언스파크에서 2018 K리그1 6라운드 포항과의 경기를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선홍 감독, 에반드로, 양한빈이 참석했다.현재 서울의 분위기는 이보다 나쁠 수 없다. 리그 5경기를 치렀지만 3무 2패로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최근 열린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0-0 무승부를 거두며 ‘최악의 슈퍼매치’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반전이 절실한 상황. 황선홍 감독은 “아시다시피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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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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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몬테네그로 특급’ 무고사가 MVP에 선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10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5라운드 MVP로 무고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고사는 5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무고사는 현재 리그 4득점으로 경남 말컹의 뒤를 이어 K리그1 득점 랭킹 2위에 올라 있다.K리그2에서는 아산의 조성준이 6라운드 MVP로 결정됐다. 조성준은 리그 선두 부천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멀티골을 기록하며 물 오른 골 감각을 보여줬다.한편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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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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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광주 유스 출신 나상호가 광주에 첫 승을 안겼다.광주는 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6라운드 부산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펼쳤다. 첫 슈팅은 광주가 먼저 기록했다. 전반 16분 두현석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송유걸 골키퍼에게 막혔다. 부산은 1분 뒤 김진규의 슈팅으로 맞대응했다. 전반 중반에 접어 들자 광주가 분위기를 살렸고 부산도 서서히 공격을 전개했다. 그러나 양 팀 모두 문전에서 마무리를 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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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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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팽팽한 막상막하의 대결이었다.수원이 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5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서울과 0-0으로 비겼다. 수원은 킥오프 직후 염기훈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공격의 시작을 알렸다. 수원은 전반 3분 데얀의 슈팅, 전반 8분 최성근의 헤딩 등으로 서울의 골문을 두드렸다. 반면 서울은 제대로 공격을 풀어 나가지 못했다. 서울의 첫 슈팅은 전반 20분. 이후 양 팀의 경기는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전반 막판 서울이 좋은 기회를 잡기도 했지만 득점까지 연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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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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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안산이 수원FC 상대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를 이어갔다.안산이 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6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홈팀 안산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한지원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최호주가 수비수 두 명 사이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1-0) 선제 실점을 허용한 수원FC는 만회골을 터뜨리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전반 22분 알렉스의 헤딩슛과 전반 36분 마테우스의 슈팅이 모두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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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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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인천이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전남전 9경기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인천은 7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5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인천이 전반 5분 한석종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자 전남도 전반 7분 박준태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인천이 이른 시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9분 문선민이 찔러준 패스를 무고사가 골로 마무리했다.(1-0) 전남도 만회골을 터뜨리기 위해 반격을 시작했다.그리고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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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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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대구와 전주에서 국내 최종 평가전이 열린다.대한축구협회는 6일 "오는 5월 28일 온두라스전은 대구 스타디움, 6월 1일 보스니아전은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축구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05년 8월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후 13년 만이다. 대구 스타디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조별리그 미국전, 3-4위전 터키전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보스니아전 및 출정식 행사 등은 전주에서 열린다.신태용 감독은 "대구는 제가 중, 고교와 대학 시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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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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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오르샤와 송범근이 이번 라운드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ACL) 이주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K리그에서는 울산과 전북이 ACL 이주의 베스트 11을 배출했고, 오르샤와 송범근이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울산의 오르샤는 4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5차전 멜버른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오르샤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멀티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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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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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이종호가 다시 돌아 올 준비를 하고있다.이종호는 지난해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왼쪽 비골 골절과 인대 부상을 당했다. 당시 이종호는 FA컵 우승의 기쁨을 채 누리지도 못하고 병원으로 향했다.이후 이종호는 부상 회복에 총력을 다했고 다음주 훈련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팀 훈련이 아닌 필드에서 회복 훈련이다. 가벼운 러닝 등으로 본격적인 회복 훈련에 돌입한다. 이종호의 경기 출전 시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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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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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김진수에 이어 한교원까지 이탈하게 된 전북이 위기를 맞이했다.한교원은 지난달 31일 상주 상무와의 K리그1 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그런데 후반 초반 상주 이광선과의 몸싸움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후반 12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나왔다. 진단 결과 쇄골 골절의 중부상. 지난 2일 수술대에 올라 회복 중인 한교원은 3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전북은 한교원의 이탈로 김진수에 이어 또 한 명의 풀백 자원을 잃었다. 여기에 우측 풀백인 박원재의 부상도 지켜봐야 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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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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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호랑이의 공격 본능이 살아났다.울산이 4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5차전 멜버른전에서 6-2로 승리했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15분에 울산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멜버른 골키퍼가 주니오의 압박에 당황한 나머지 실책성 플레이를 범했고, 공이 주니오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1-0) 전반 20분에는 임종은이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득점으로 연결했다.(2-0) 울산의 득점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37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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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04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