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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쿠아맨'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Little Nemo in Slumberland(잠의 나라 속 작은 네모)'에 출연이 확정되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이슨 모모아는 1905년부터 뉴욕 헤럴드 신문을 통해 연재된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프로젝트에 출연할 예정이다.'잠의 나라 속 작은 네모'는 거대한 생물의 도움으로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신비로운 꿈나라로 여행하는 떠나는 어린 소녀 네모의 이야기이다.제이슨 모모아는 반은 사람,
연예/방송
강은혜 기자
2020.03.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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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1일부터 ‘면허증 스마트 발급시스템’을 전면 시행 중이다.시스템은 건설기계조종사·수렵면허증을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하는 것으로, 30분 이상 소요됐던 대기시간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된다.새로운 면허증은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해 ▲휴대성 향상 ▲스크래치·오염에 강한 반영구적 사용가능 ▲보안 홀로그램 내장으로 위조방지 ▲고해상도 인쇄 등으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이재호 민원여권과장은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20.02.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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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아직도 잘못 쓰고 계세요? 고쳐야 할 식품용기 사용법◆ 플라스틱(Pet)병 재사용, No!우리나라 사람의 30% 정도가 페트병을 재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페트병은 1회용이기 때문에 재사용은 안돼요!- 새로 산 페트병 음료의 뚜껑을 연 직후의 세균수 1ml당 1마리- 입을 대고 한 모금 마신 다음에는 1ml당 900마리로 증가- 하루가 지나면 1ml당 4만 마리로 급증◆ 폴리스티렌 재질의 컵라면 용기 전자레인지 데우기, No!컵라면 용기 재질을 확인하는 것이 좋고 폴리스틸렌(PS) 재질로 만들어진
생활·건강
김종덕 기자
2020.02.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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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세계 종의 멸종률은 지난 1000만 년 동안 평균적으로 수백 배 이상 증가했다.이에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된 생물 다양성 협약은 최근 지구 생물체를 보존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세웠다.이미 2020년까지 목표를 달성하도록 규정했지만, 세계는 성공하지 못했다.이 방안이 성공하려면 2030년까지 모든 국가가 많은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유엔생물다양성협약은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생명체의 감소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라며 2030년까지 목표에 "탄소배출량을 50% 감소하고 지
해외 LIVE
박진우 기자
2020.01.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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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헬스&뷰티 전문 브랜드 ‘아므(A’MME)’에서 신제품 ‘마이 어메니티(MY AMENITY)’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마이 어메니티’는 아므의 헤어 케어 제품과 바디 케어 제품 총 4종의 제품이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새롭게 구성된 트래블 키트이다.마이 어메니티 키트의 구성은 두피는 편안하고 모발은 부드럽게 해주는 아므의 ‘실크 플랫 브릴랑 샴푸(60ml)’와, 0초 헤어팩으로 알려진 ‘실크 플랫 헤어 밤(40ml)’, 은은한 향으로 부드러운
패션/뷰티/ 트렌드
조연이 기자
2020.01.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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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멀버리’가 100% 지속 가능한 가죽 가방 ‘포토벨로 토트백’을 공개했다. ‘비닐봉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 가방은 영국 서머셋 탄소중립 공장과 골드 등급 인증을 받은 가죽 무두질 공장에서 제작됐는데, 이 골드 등급은 가죽 공장의 친환경 운영 및 생산 방식을 고려해 수여한다.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들어진 헤비 그레인 가죽을 사용,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섬유인 ‘에픽 에코베르데’ 실로 스티치를 완성했다. 친환경적인 장점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포토벨로 백’은 토트백 또는
패션/뷰티/ 트렌드
조연이 기자
2019.12.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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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 났다.7일 낮 12시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운반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소방헬기 3개 등 장비 40대와 소방관 100여 명을 투입했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오후 1시5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불은 공장 3개동, 사무실 1개동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북소방본부는 화재 5시간여 만인 오후 5시34분쯤 큰 불을 잡으며 대응 1단계로 하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2.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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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스코틀랜드 해안에서 배 속에 그물망, 플라스틱컵 등 엄창난 양의 쓰레기가 담긴 채 목숨을 잃은 향유고래가 발견됐다.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제도의 러스켄타이어 해변에는 10살 난 수컷 향유고래 한마리가 죽은 채 떠밀려 왔다.이 고래는 몸길이 14m, 몸무게는 22t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죽은 고래사체를 조사한 '스코틀랜드 해변 해양동물 대응계획'(SMASS)은 향유고래의 위에서 '쓰레기' 100㎏이
세계
박진우 기자
2019.12.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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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유치원 소풍을 가는 아이에게 줄 특별한 도시락을 전문 도시락 업체에 주문했다가 분통을 터뜨린 한 부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황당한 유치원 도시락 주문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소풍을 간다는데 출장으로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엄마들끼리 얘기해서 도시락을 맞춤 주문했다"라며 "도시락 수령 후 사진을 보고 너무 황당했다. 2만 원 도시락이 편의점 5000원짜리 도시락보다 못했다"라고 전했다.A 씨가 함께 올린 사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1.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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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앞으로 카페내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질 전망이다.22일 환경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로드맵)을 논의해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에 따르면 머그잔 등 다회용 컵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2021년부터 종이컵 사용이 금지된다. 일회용 컵 사용 금지 품목을 플라스틱에서 종이까지 확대한 것이다.정부의 계획안에 따르면 2021년 이후부터는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1.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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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인천에서 한 미혼모가 3살 된 딸을 폭행해 아이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5일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계는 숨진 A 양의 친모인 B 씨(23)를 긴급체포했다.B 씨는 인천시 미추홀구 한 원룸에서 딸 A 양(3)을 플라스틱 청소용 빗자루와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치사)를 받고 있다.경찰은 숨진 A 양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하고 친모인 B 씨를 조사했으며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숨지기 전 폭행했다"라고 진술했다.B 씨는 지난 14일 "딸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며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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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R&B 싱어송라이터 후디(Hoody)가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연다.28일 소속사 AOMG는 “후디가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 RYSE 호텔 사이드노트클럽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Departure](디파쳐)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Departure] Release Party’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파티에서는 개성 있고 신나는 아티스트 라인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후디의 첫 신곡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그레이(GRAY)의 피처링 및 단독 공연도 접할 수 있다.8B
연예/방송
강은혜 기자
2019.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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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교에서 독성물질인 포르말린이 누출돼 전교생 등 8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8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학생 7명과 교사 1명 등 8명이 기침과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학교 학생 750명과 교직원 100명 등 850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으나 교사 1명과 학생 7명이 기침을 하고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학교측에 따르면 이날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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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쿠아맨'으로 잘 알려진 제이슨 모모아가 기후 변화에 대해 UN 본부에서 연설했다.지난달 27일(현지시간) 제이슨 모모아는 연설에서 지구 온난화가 지구 해양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설명했다.제이슨 모모아는 "바다는 비상 상태에 있다. 해양 생태계는 온난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으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플라스틱 오염이라는 엄청난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사람들에게 경고했다.또한 제이슨 모모아는 "우리는 지구를 감염시키고 있는 질병이다.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지구가 필요하지만
연예/방송
강은혜 기자
2019.10.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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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3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건물 3동 2,300㎡와 인근의 다른 공장 창고 300㎡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약 13억 원대의 재산 피해가 났다.화재가 난 건물은 조립식 패널 3층 건물로 창고 안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플라스틱 제품 등이 적재되 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행히 창고 안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08.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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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 29일 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2020년 대선을 위해 환경을 훼손하는 아이디어로 약 6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전했다.이 아이디어는 빨간색에 트럼프 이름이 인쇄돼 있는 플라스틱 빨대를 파는 것이다.트럼프의 대선 선거대책 본부는 "종이 빨대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오늘 프레지던트 트루 MP와 함께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빨대를 사십시오."라며 이 빨대를 판매했다.이 플라스틱 빨대는 10개씩 묶어서 15 달러 즉 약 1만 7천 원에 판매되었으며, 트럼프 선거 관리자인 브래드 파스케일은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9.08.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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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슬라임과 부재료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 요구되고 있다.23일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슬라임 카페 20개에서 슬라임과 부재료(색소‧파츠‧반짝이) 100종을 수거·검사한 결과, 이 중 19종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판매 중지시키고 폐기했다"라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슬라임 카페에서 유통되는 슬라임의 부자재인 ‘파츠’ 40종 중 13종(32.5%)에서 허용기준을 최대 766배나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또한 이 중에서 3종은 유해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07.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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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지난 10일 방송된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6.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은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은 각 식당들의 솔루션이 진행된 가운데, 칼국수집은 백종원에게 또 한 번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백종원은 낡은 플라스틱 집기들을 썼던 칼국수집 사장님을 위해 스테인리스 집기를 챙겨왔고, 사장님이 그토록 원하던 칼도 전달하며 ‘백산타’의 면모를 보였다.사장님은 연신 “이걸 어떡하냐”며 미안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19.07.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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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캐나다가 2021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했다.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환경오염의 큰 문제"라고 말하면서 이를 계획적으로 발표했다.그는 현재 "10% 미만의 플라스틱이 재활용된다. 변화가 없다면, 캐나다인들은 2030년까지 매년 약 110억 달러 상당의 플라스틱 재료를 폐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또 사용할 수 없는 일회용 플라스틱 품목은 연방정부의 과학적 기반에 의한 접근방식을 통해 결정된다."라며 이 금지 조항에는 바다에 자주 들어가는
생활/건강
김종덕 기자
2019.06.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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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일본은 분리배출된 재활용품의 80%가 재활용되지만 우리나라는 실제 재활용률이 40%대에 불과합니다."지난 3일 인천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센터 관계자로부터 한일 양국의 자원회수시설 재활용률의 격차가 배에 가깝다는 설명을 듣고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방문단의 표정이 무거워졌다.왜 일본보다 우리의 재활용률이 턱없이 낮은지는 작업 현장을 잠시만 바라봐도 쉽게 알 수 있었다.이곳은 가정이나 상가에서 각각 분류한 재활용품을 수거해 온 곳인데, 선별 작업장의 컨베이어벨트 위로 쏟아져 내리
사회·문화
강종구 기자
2019.06.08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