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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서울시가 8개 환경시민단체와 손잡고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5대(컵·빨대·비닐봉투·배달용품·세탁비닐) 1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시민실천운동’을 본격 시작한다. 잠깐의 편리함을 위해 무심코 쓰고 버리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의 일상화를 이끈다는 목표다.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위협한다. 그럼에도 연간 1회용 컵 257억개(2015년 기준), 빨대 100억개, 비닐봉투 211억개, 세탁비닐 4억장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생활/건강
김종덕 기자
2018.08.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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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제천시는 이달 16일부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 2세 미만의 아기를 대상으로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이번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은 저출산 시대에 가족과 사회에 큰 축복인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됐다.발급대상은 만 2세 미만의 제천에 주소를 둔 아기이다.발급을 희망하는 부모 등 직계가족은 본인의 신분증과 아기의 사진을 준비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플라스
문화
박지훈 기자
2018.08.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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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친환경 도시락 용기로 또 한 번 환경 사랑을 실천한다.GS25는 친환경 원료인 BIO-PP(이하 바이오PP)로 제작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도시락을 출시한다. 바이오PP는 기존 도시락 용기에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에 무기물인 탈크(이산화규소)를 혼합한 친환경 원료로, 바이오PP로 도시락 용기를 제작할 경우 기존 대비 플라스틱 함량을 40% 줄임으로써 플라스틱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이다.PP와 혼합되는 탈크는 자연 환경에 그대로 흡수되는 무
생활/건강
김종덕 기자
2018.08.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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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일부터 전국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컵 남용 단속이 시작된다.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는 이날부터 관할 지역 내 커피전문점 16개, 패스트푸드점 5개 업체를 현장 방문해 매장 직원이 고객한테 다회용컵(머그잔 등) 사용을 권하는지 등을 단속한다.커피전문점 16곳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이디야,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등이고 패스트푸드점 5곳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파이스다.다만, 지자체별 실정에 따라 이날 이후 단속을 시작하는
생활/건강
김승욱 기자
2018.08.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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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박모(3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박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 48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골목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현금 과 상품권, 50만원 상당의 가방 등 총 195만원 상당의 물품과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도주로를 추적하던 중 범인이 버린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서 지문과 DNA를 채취해 박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경찰이 박씨의 연고지를 탐문하던 중 뜻밖의 제보전화가 왔다.사건의 피해자
문화
박철홍 기자
2018.07.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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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인천 서구의 한 합성수지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공장에서 잠을 자던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지난 16일 오후 11시40분쯤 인천 서구 검단 5구역의 한 합성수지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개 동을 모두 태운 뒤 인근에 있던 가구공장과 금속가공 공장까지 옮겨 붙었다. 화재로 인한 폭발음에 놀란 인근 주민들이 바깥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워낙 불에 잘 타는 물질들이어서 순식간에 불길이 번져나갔고, 완전 진화에는 4시간이 걸렸다. 또한 이 화재
문화
박지훈 기자
2018.07.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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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60대 지적장애인이 잠실야구장 쓰레기장에 살면서 쓰레기 분리수거 일을 5년 넘도록 강요당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서울 송파경찰서는 3급 지적장애인 A(60)씨에게 노동을 강요하면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장애인복지법·국유재산법·폐기물관리법 위반)로 고물상 B(53)씨를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B씨는 2012년 9월∼올해 3월 A씨를 잠실야구장 옆 쓰레기 적환장에 있는 컨테이너에 거주시키면서 폭언·욕설을 하며 강제 노동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잠실야
사회·문화
이효석 기자
2018.07.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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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RNX뉴스] 김종덕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커트라(대표 김주현)는 7월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미국에서 개최된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Silicon Valley International Invention Festival 2018)’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10일 밝혔다.한국발명진흥회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의 협력으로 개최된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은 2018년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로, 미국·중국·캐나다 등 세계 17개국 172건의 우수한 발명품이
생활/건강
김종덕 기자
2018.07.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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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018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22년 역사의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을 2013년부터 통합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환경 분야 공모전이다.공모는 크게 ▲사진 ▲지면광고 ▲정크아트 총 3개 부문으로 총상금 5천600만 원 규모로 부문별 15개 작품, 총 45점을 선정한다.환경을 사랑
문화
박지훈 기자
2018.06.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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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플라스틱 쓰레기에 의한 해양 오염이 전세계적인 환경문제로 대두한 가운데 태국에서 비닐봉지 수십 개를 삼킨 돌고래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태국 해양해변자원국은 지난달 28일 당국에 구조된 수컷 둥근머리돌고래 1마리가 치료 도중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이 돌고래는 말레이시아 접경지 인근 바다의 수로에서 겨우 숨이 붙어 있는 위중한 상태로 발견됐다.당국은 구명 장비를 동원해 돌고래를 수면 위로 올려놓고 수의사들을 동원해 치료에 나섰다. 그러나 구조 과정에서 5장의 비닐봉지를
세계
김상훈 특파원
2018.06.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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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도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의 체내 농도가 2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마트 계산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지만, 소비자들도 일상생활에서 영수증 노출이 적지 않은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BPA는 인체에 들어가면 내분비 시스템을 교란하는 환경호르몬 중 하나다. 주로 플라스틱과 에폭시, 레진 등의 원료물질로 물병, 스포츠용품, 캔의 코팅제 등에 쓰이지만, 마트의 영수증이나 대기표 등에 쓰이는 '감열지'(感熱紙)에도 이 성분이 사용
생활/건강
김길원 기자
2018.05.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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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환경부가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자발적 협약식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김은경 환경부 장관, 21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사업자 대표 및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참석했다.* 커피전문점 참여업체 :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이디야, 빽다방, 크리스피 크림 도넛,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커피빈앤티리프, 커피베이, 카페베네,
생활/건강
김종덕 기자
2018.05.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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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시행규칙 개정 착수해 10∼11월부터 시행 전망플라스틱 폐기물 2030년까지 50% 감축 추진…재활용 종합대책유색 페트병 무색 전환…재활용품 가격 하락시 업체수익 보장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정부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감축하고 재활용률을 기존 34%에서 7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또 이르면 10월부터 대형마트·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모든 생수·음료수용 유색 페트병을 2020년까지 무색으로 전환할 방침이다.정부
생활/건강
김승욱 기자
2018.05.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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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북극해의 빙하핵(ice core)에서 이전보다 2~3배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25일 BBC에 따르면 독일 알프레트 베게너 연구소의 일카 페켄 연구팀은 2014년 봄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북극해 5곳에서 빙하핵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머리카락 직경의 6분의 1에 불과한 11㎛ 크기를 포함한 미세플라스틱이 모든 핵에서 발견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지에 보고했다.미세플라스틱 집적도는 얼음 1ℓ에 1만2천 개에 달했다. 이는 이전보다 2~3배 많다.종류도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
생활/건강
엄남석 기자
2018.04.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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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지구촌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말끔하게 처리할 '구원투수'가 등장해 화제다.이른바 '플라스틱 먹는 효소'다.최근 과학자들이 발견한 이 변종 효소는 인간에게 큰 골칫덩이인 플라스틱을 마구 먹어 치운다. 플라스틱이 완전히 분해되려면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까지 걸리지만 이 효소는 단 며칠 만에 분해 작업을 시작한다.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방송은 16일(현재시간) 영국 포츠머스대 존 맥기헌 교수가 이끄는 국제과학연구팀의 이 같은 성과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IT/컴퓨터
김영현 기자
2018.04.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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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세계 유수의 비영리 기관 엑스프라이즈(XPRIZE)가 200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NRG COSIA 카본 엑스프라이즈(Carbon XPRIZE)’ 최종 결선에 10개 팀이 진출했다고 9일 발표했다.4년 반에 걸친 이 글로벌 경연대회는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기가스를 가치 있는 제품으로 바꾸어주는 획기적인 탄소 순환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바꾸는 과제를 팀들에게 부여하고 있다.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 주관으
세계
박진우 기자
2018.04.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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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한국이구스가 4월 1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8)에 참가해 1E701부스에서 식품 및 포장 산업 맞춤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식품 및 포장 산업은 공정 내내 오염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최고 수준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구스의 폴리머 제품들은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청결도 유지 및 다운타임 방지에도 효과적이다.포장 산업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제반 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이구스의 고성능 폴리머 제품들은 비용
전시/여행
조연이 기자
2018.03.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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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여성 슈즈 셀렉샵 위즈솔(WIZSOLE)이 오는 4월까지 세계적인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의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토박스코리아가 전개하는 위즈솔(WIZSOLE)은 2030대 트렌디 세대들의 워너비 슈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여성 슈즈 셀렉샵으로 브라질을 대표하는 젤리슈즈 멜리사(Melissa)의 공식 수입 및 판매처이다.위즈솔은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2018년, 멜리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시즌 콜렉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인데 세계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네이밍으로한
패션/뷰티/ 트렌드
조연이 기자
2018.03.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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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서울시가 하루 201톤의 생활쓰레기를 줄였다. 서울시는 생활쓰레기 매립 및 소각량을 줄이기 위해 ‘공공폐기물처리시설 반입량관리제’를 2015년부터 추진해 성과를 냈다.이는 2014년 하루 3088톤의 매립·소각량을 작년 6.5%(201톤/일) 감량한 2887톤으로 2017년 구로구(132톤)와 금천구(69톤)에서 발생한 하루 평균 쓰레기양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치다.반입량관리제는 자치구별 감량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자원회수시설 반입수수료의 10%에 상당하는 폐기물처리비를 지원해 주는 제
생활/건강
김종덕 기자
2018.03.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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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LG전자가 기차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 알리기에 나섰다.LG전자는 11일 서울 청량리역에 64㎡(제곱미터) 규모의 LG V30 체험존을 설치했다.25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체험존에서 설 연휴, 방학 등을 이용해 고즈넉한 설경(雪景)과 역동적인 겨울 축제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을 사로잡는다.체험존에서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눈에 보이는 대로 자연스러운 저왜곡 광각카메라 △스
IT/컴퓨터
박지훈 기자
2018.02.1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