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한국이구스가 4월 1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8)에 참가해 1E701부스에서 식품 및 포장 산업 맞춤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식품 및 포장 산업은 공정 내내 오염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최고 수준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구스의 폴리머 제품들은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청결도 유지 및 다운타임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포장 산업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제반 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이구스의 고성능 폴리머 제품들은 비용대비 효율이 우수하고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부장은 “FDA 및 EU 승인을 획득한 이구스의 무급유 베어링은 위생 조건은 물론, 우수한 내마모성 및 내화학성으로 포장 기계에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 모션 플라스틱은 식품에 직접 접촉하는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재질에 따라 고온이나 저온, 진동이나 충격에도 내성이 강한 제품이 제공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구스의 무급유 베어링은 포장기, 충진 및 씰링 시스템은 물론 성형기, 카토닝 머신, 세척기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구스 무급유 플라스틱 베어링이 적용된 대형 수조 펌프와 워터젯 커터 장비를 시연한다. 이는 수중 사용에도 탁월한 내구성을 갖는 이구스 플라스틱 베어링을 보여주는 장비로 1E701 부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 3일차인 19일(목)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이구스 본사 포장 기계 담당자 Jan Michels이 VIP 고객들과 미디어사를 초청해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영어, 한국어 동시 통역은 물론 간단한 다과 및 사은품이 지급되는 행사로 온라인 설문지 작성을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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