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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포스트 시즌 진출이 걸려있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9일(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 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00에서 1.97까지 하락했다. 또한 류현진은 이 날 시즌 7승째를 올리며 개인 통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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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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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31)가 726일 만에 복귀한 빅리그 무대에서 안타를 터뜨렸다.한국시간으로 29일(오늘) 오전, 강정호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서 7회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7회 초, 피츠버그의 투수 스티븐 브롤트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나섰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의 투수 맷 위슬러를 상대해, 2구째 속구를 공략해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어 강정호는 한 타석만 소화하고 7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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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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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추신수는 한국시간으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 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고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3으로 하락했다.특히, 이 날 세 차례나 삼진으로 아쉽게 돌아서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추신수는 지난 2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에 빠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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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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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대타로 나선 야시엘 푸이그의 좌중간 역전 결승 스리런포를 앞세워 승리했다.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 3연전을 싹쓸이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LA 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20일(오늘)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서 5-2로 승리했다. 특히, LA 다저스는 2위인 콜로라도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2.5경기 차로 달아났다.이 날 경기에서 선취점은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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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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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추신수가 적시타를 기록한 가운데 텍사스 레인저스가 기분 좋은 연승을 기록했다.텍사스 레인저스는 한국시간으로 16일(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3 으로 승리했다.이 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사구로 출루했다. 올 시즌 9번째 몸에 맞는 공이었다. 이어진 2,3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아쉽게 삼진을 당하면서 침묵했다.하지만 추신수는 팀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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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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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시즌 9호 홈런으로 팀 승리에 견인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최지만은 이 날 활약으로 5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탬파베이는 3-1로 승리했다.최지만은 한국시간으로 13일(오늘)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 날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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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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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류현진(31·LA 다저스)이 또 한 번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다저스는 신시내티에 1-3로 패하면서 2연패를 당했다.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12일(오늘)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 6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패(5승)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16에서 2.42로 소폭 상승했다.이 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2회 브랜든 딕슨에게 솔로포를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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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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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와 함께한 그룹 엑소(EXO)의 시우민, 카이, 찬열, 세훈의 화보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백현의 스트릿 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화보 속 백현은 서울의 핫플레이스 이태원 우사단로를 배경으로 블루, 멜란지 컬러 등의 유니크한 컬러감의 패딩과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를 매치해 프리미엄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MLB는 시우민 화보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 백현의 화보까지 순차적으로 새로운 엑소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현에 이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오,
화보
강은혜 기자
2018.09.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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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엑소(EXO) 멤버 시우민, 카이, 찬열의 화보에 이어 세훈의 스트릿 화보를 공개했다. 영 컬쳐의 중심지인 홍대와 남가좌동 거리를 배경으로 한 MLB F/W 세훈의 스트릿 화보는 노래방, 연습실 등의 일상 공간과 대비되는 MLB의 프리미엄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앞서 공개된 찬열의 화보와 같은 장소이지만 다른 스타일링으로 각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MLB 화보에서 세훈은 가을 시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인 트레이닝 셋업으로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스타
화보
강은혜 기자
2018.09.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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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추신수가 속해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텍사스 레인저스는 한국시간으로 10일(오늘)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3-7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텍사스는 오클랜드 3연전을 모두 스윕패 당하며 4연패에 빠졌다.이 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2번 지명타자로 나섰고 오클랜드의 선발투수 우완 트레버 케이힐과 맞붙었다.추신수는 1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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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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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빅리그 통산 두 번째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최지만은 한국시간으로 8일(오늘)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 날 경기에서 최지만은 첫 타석과 두 번 째 타석에서 모두 볼넷을 골라냈다. 3번째 타석에서는 아쉽게 땅볼로 돌아섰다.이후 최지만은 팀이 7-2로 앞선 6회 말 2사 만루에서 라이언 메이싱어의 2구째 시속 131㎞ 슬라이더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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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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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나흘 만의 등판에서 쾌투를 선보이며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오승환은 한국시간으로 8일(오늘) 오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80으로 조금 하락했다.이 날 오승환은 팀이 2-4로 뒤지고 있던 7회초 1사 1루에 상황에서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이어 오승환은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1, 3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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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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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류현진(31,LA다저스)이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6일(오늘)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날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11피안타 8탈삼진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1회 선두타자 아메드 로사리오를 내야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3회까지 한 명의 타자에게도 1루를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하지만 류현진은 4회부터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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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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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LA 에인절스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한국시간으로 5일(오늘) 오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 날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5에서 0.273으로 하락했다.이 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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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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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후반기 타율이 3할에 육박하는 탬파베이의 최지만(27)이 24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로써 최지만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최지만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이 날 경기에서 최지만은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지난 8월11일 토론토전 이후 24일 만에 홈런을 신고했다. 특히, 시즌 6호 홈런은 최지만의 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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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05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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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달 30일 LA다저스전 이후 세 경기 만의 안타이자, 지난 22일 오클랜드전 이후 8경기 만의 장타다.추신수는 한국시간으로 3일(오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앞 땅볼로 아쉽게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2회말 2사 1, 3루에서 득점권 찬스에서도 헛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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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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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가수 헤이즈가 MLBB 립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헤이즈는 MLBB 으깬장미 콘셉트의 립 컬러 출시 기념, 아모레퍼시픽 컬러어떰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헤이즈의 메이크업 화보는 최근 캠페인 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다양한 제형의 제품으로 출시되는 MLBB 립 컬러를 강조한 메이크업 화보로 각기 다른 4가지 콘셉트에 맞춰 헤이즈의 4색 매력을 담았다.헤이즈는 화보를 통해 청재킷에 업스타일 헤어를 매칭한 러블리한 모습부터 화이트 원피스에 내추럴한 가을 메이크업을 더한 성숙
패션&뷰티
조연이
2018.09.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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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코리안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자신의 개인 최다인 7이닝을 소화하며 또 한 번 호투를 펼쳤다.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1일(오늘)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다. 아쉽게 팀 타선이 뒷받쳐 주지 못하면서 승리는 거두지 못했다.이 날 류현진은 7이닝을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내 호투했다. 특히, 류현진은 허벅지 부상 복귀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1대 2로 뒤진 7
스포츠/자동차/E-Sports
임성룡 기자
2018.09.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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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가 결정적인 순간 병살타를 치는 등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연속 출루 행진을 16경기에서 마감했다.추신수는 한국시간으로 29일(오늘)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3에서 0.280으로 소폭 하락했다.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LA 다저스 선발 투수 워커 뷸러를 상대로 1스트라이크서 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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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8.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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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다저스)이 복귀 3경기 만에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이 날 다저스가 7-3으로 승리하며 류현진은 지난 4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 이후 127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7일(오늘)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공 86개를 던지며 1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2.27에서 2.38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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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8.2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