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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페이스북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영문 채가 바뀐 새로운 FACEBOOK 로고를 선보였다.페이스북은 같은 FACEBOOK 글씨 로고에 색만 바꿔서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에 적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같은 글씨에 파란색은 페이스북, 빨간색은 인스타그램, 초록색은 왓츠앱에 적용될 예정이다.페이스북 마케팅 최고 책임자 안토니오 루시오는 "우리는 페이스북에서 나온 자회사에 대해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회사 브랜드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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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9.11.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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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최근 영국에서 냉동 트레일러 참사로 이주민 39명이 숨진 가운데 그리스에서 냉동 트럭에 숨어 밀입국을 시도하던 불법 이주민 41명이 생존한 상태로 발견됐다.4일(이하 현지시간) AFP, dpa 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북부에서 냉동 트럭에 숨어 밀입국하려던 이주민 41명이 검문 과정에서 경찰에게 적발돼 이 차를 운전하던 조지아 출신 운전사를 체포했다고 밝혔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냉동 트럭 안에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소년들이 있었다. 이들은 발견당시 모두 살아 있었으나 그중 7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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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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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McDonald's board members confirmed that Steve Easterbrook was 'separated' from the company.Chief people officer David Fairhurst is also no longer with the company.CEO since 2015, Easterbrook was replaced in roles of CEO and president by Chris Kempczinski.A statement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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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11.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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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여 년 살던 뉴욕에서 플로리다로 거주지를 이전했다고 전했다.뉴욕에서 태어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5번가 721에 트럼프 타워를 짓고 1983년부터 30여 년 살아왔다.그러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원래 소유하고 있던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로 주소지를 이전했다.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내가 매년 수백만 달러의 도시, 주, 지방세를 지불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나는 시와 주의 정치 지도자들로부터 매우 나쁜 대우를 받아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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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9.11.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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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1일(현지시간) 영국 에식스 경찰이 지난달 23일 냉동 컨테이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39명의 국적이 모두 베트남인이라고 판단했다.이전에 경찰은 희생자들이 중국인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으나 베트남에서 실종신고가 잇따르면서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시각으로 1일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영국 에식스경찰의 팀 스미스 국장은 “현 시점에서 우리는 희생자들이 베트남 국적이라고 믿고 있고, 베트남 정부와 접촉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도 성명을 내고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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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11.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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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Her Royal Highness and Prince William already have Prince George, Princess Charlotte, and Prince Louis together.It's now been claimed that the Duchess would love to expand her family by just one more in the coming years.Source, to 'Us Weekly' The insider says Cath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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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11.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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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버나디노에서 또다시 대형 산불 '힐사이드 파이어'가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힐사이드 파이어'는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112.6km 떨어진 곳에서 31일(현지시간) 오전 1시 40분경 발생했다.이번 화재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최소 809㎡를 태우며 빠르게 번져나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소방서의 돈 트랩 서장은 화재 당일 아침에 현재 상황을 브리핑했다.돈 트랩 "현재 초기 상황은 6채의 가옥과 2채의 건물들이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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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9.11.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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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파키스탄의 달리는 열차에서 아침을 먹으려던 승객이 작동시킨 가스통이 터지면서 달리던 열차가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FP통신·BBC방송 등은 이 사고로 최소 70여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폭발은 31일(현지시간) 오전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힘야르칸에서 운행 중인 열차에서 발생했다. 승객들이 반입한 조리용 가스통 2개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객실 3칸이 소실됐다.화재는 승객이 식당칸에서 조리용으로 사용하던 가스통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수는 70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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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10.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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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10 Biggest Box Office Flops of All Time.When it comes to movie releases, some films can have a hard time drawing viewers to theaters.MusicMagpie recently took a look at stats for more than 1000 films and compiled a list of the 50 films that flopped the hardest.Here are the 10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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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10.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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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미국에서 25세의 한 여성의 뇌 수술 과정이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제나 샤르트의 '의식이 깨어있는 뇌 수술'은 메소디스트 댈러스 메디컬 센터에서 진행되었다.그리고 그들의 수술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9일(현지시간) 아침에 생방송되었다.NBC 뉴스에 따르면 이 수술은 제나의 언어기능을 손상시키고 발작을 유발하는 '엉킨 혈관 덩어리'를 제거하는 수술이었다.의사들이 제나의 두개골을 열고 뇌에 도달했을 때 제나는 마취에서 깨어났다. 아이패드를 통해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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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9.10.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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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미국 보스턴 칼리지 학생이었던 한인 여성 A 씨가 연인 관계였던 남성 B 씨를 부추겨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혐의로 미 검찰로부터 기소됐다.A 씨는 두 달 동안 남자친구 B 씨에게 4만 7천 건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중 극단적인 선택을 부추기는 폭언 메시지가 수천 건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8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글로브'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 A 씨(21)가 극단적 선택을 한 B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과실 치사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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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10.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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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Kurt Cobain's Cardigan Sold at Auction for $334,000A cardigan worn by Kurt Cobain, who passed away in 1994, recently went up for auction in New York.The unwashed cardigan sold for $334,000, making it the most expensive sweater ever sold at an auction.According to Darren Ju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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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10.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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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 컨테이너 비극과 관련, 베트남에서 24가구가 당국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3일 오전 1시 40분쯤 영국 런던에서 동쪽으로 20마일(약 32km) 가량 떨어진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 그레이스의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에서 39구의 시신이 담긴 화물 트럭의 냉동 컨테이너가 발견됐다.앞서 현지 언론들은 차량에서 발견된 39구의 시신이 '모두 중국인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상당수가 '브리티시 드림'을 좇던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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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10.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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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매년 10월 말 코스튬을 하고 파티 및 행사를 즐기는 할로윈의 상징인 '잭오랜턴'을 호박으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현대의 할로윈은 아일랜드의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잭오랜턴'도 아일랜드에서부터 시작되었다.옛날 아일랜드에 살았던 영리한 사람 잭이 악마를 골탕 먹이는 바람에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지 못하고 악마에게 받은 숯을 순무 속에 넣어 랜턴 겸 난로로 가지고 다니며 떠돌아다닌다는 이야기가 '잭오랜턴'의 유래이다.사람들은 축제를 하는 동안 여러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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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9.10.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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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Jennifer Lopez and Alex Rodriguez donate year's worth of food to elementary school.The couple will provide food for the next year to students at Jacksboro Elementary School in Tennessee.Lopez and Rodriguez were moved by a Facebook post by one of the school's teachers,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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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10.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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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이 맞춤형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페이스북은 25일(현지시간)부터 미국인 사용자 중 20만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뉴스 제공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페이스북 뉴스는 많은 기사들 중 회사 내에서 독립된 편집권을 가진 부서가 선별해 관심 있을 법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사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매체의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매체 홈페이지로 이동되는 것은 매체 측에서 요구한 조건이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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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9.10.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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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영국의 한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39구의 시신은 모두 중국인인 것으로 파악돼 중국 당국이 충격에 빠졌다.지난 23일, 영국의 한 산업단지에 주차돼 있는 트럭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39구의 시신이 발견됐다.발견된 시신은 1명의 10대를 제외하고 모두 성인으로 확인됐으며 피해자들은 최저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동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경찰은 트럭을 운전했던 북아일랜드 출신의 25세 남성을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인신매매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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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10.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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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지난 23일(현지시간) 밤 9시 반쯤 샌프란시스코의 소노마 카운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샌프란시스코 북부에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 PG&E와 남부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디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강제 단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샌프란시스코는 매년 이 시기에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발화의 원인이 되었던 전기 시설물의 전력을 차단하기로 한 것이다.10월 초에도 강제 단전을 실시했던 PG&E의 고객 200만 명은 며칠 동안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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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9.10.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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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태국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24일(현지시간)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쯤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도로에서 한국인 A씨(28)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현지 택시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는 흉기에 17차례나 찔려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다.경찰에 신고한 택시기사는 “많은 피를 흘리면서 BMW 밖으로 나온 남성이 내게 도움을 요청한 뒤, 택시 앞에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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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10.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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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산업단지에서 시신 39구가 실린 화물 트럭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로이터 통신과 BBC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각) 새벽 영국 에식스주 워터글레이드 공단 내 한 주차장에 사람이 든 트럭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이 확인한 결과 트럭 컨테이너 안에는 39구의 시신이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시신 중 1구는 10대이며 나머지는 성인 시신으로 컨테이너 안에 생존자는 없었다"고 밝혔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트럭은 불가리아에 등록된 차량으로 벨기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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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10.24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