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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축구를 하면서 처음 우승입니다. 대한민국 유니폼을 입고 우승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한국의 금메달 사냥에 앞장선 손흥민(26·토트넘)은 3일 귀국 직후 인터뷰에서 축구 인생에서 첫 우승 감격을 전한 뒤 금메달 획득에 도움을 준 많은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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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칠 기자
2018.09.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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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대망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한국 축구 사상 첫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또한 한국 축구는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우승(5회)을 기록했고, 더불어 ‘병역혜택’도 받았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조현우(대구) 등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해 태극전사 20명 모두 병역혜택 대상자가 됐다.지난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120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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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9.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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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와 격돌했던 손흥민(26·토트넘)이 이번에는 리오넬 메시(31·바르셀로나)와 격돌할 가능성이 커졌다. 손흥민이 지금까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와 직접 맞붙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31일(오늘), 유럽축구연맹(UEFA)이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 추첨 결과 바르셀로나,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PSV 에인트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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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8.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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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29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베트남을 3대 1로 이겼다.이 날 경기에서 선취점은 이승우가 기록했다. 전반 7분 이승우는 황의조에게 공을 넘겨받아 왼발로 침착하게 골을 완성했다.또한 전반 28분에는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침착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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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8.3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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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이 사실상 결승전으로 불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7일 오후,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힘겹게 4-3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 날 황의조는 바레인전에 이어 두 번째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이날 한국은 전반을 2-1로 앞서는 듯 했지만 후반 7분과 10분에 수비불안으로 결국 연속 골을 허용하면서 2-3으로 역전 당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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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8.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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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의 첫 소집 명단이 공개됐다. 27일(오늘) 오후,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이 확정한 코스타리카, 칠레전 참가 명단 24명을 발표했다.주장 기성용(뉴캐슬)과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포함된 가운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황인범(아산)과 김문환(부산)이 처음으로 부름을 받았다.이번 소집 명단에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해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월드컵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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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8.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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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18분에 터진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키르기스스탄을 1대 0으로 힘겹게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 후반 18분에 손흥민이 코너킥을 받아 논스톤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했다.이 날 키르기스스탄은 4명의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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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8.2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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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3세 이하(U-23) 대표팀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말레이시아 축구팬들이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에 조롱성 댓글을 달자, 이에 격분한 한국 축구팬들이 욕설로 대응하면서 손흥민의 SNS 계정이 양국 축구팬들의 싸움장으로 변했다.19일 현재 손흥민의 최근 게시물엔 5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상황은 이렇다. 말레이시아 축구팬들은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가 한국에 2-1로 승리하자 한국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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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 기자
2018.08.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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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허술한 수비조직을 보이면서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충격패를 당했다. 특히, FIFA 랭킹 57위인 한국은 171위인 말레이시아에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한국시간으로 지난 17일 오후 9시,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로 패배를 당했다.1차전에서 바레인에 6대0의 대승을 거둔 김학범 감독은 바레인과의 1차전과 비교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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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8.1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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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바레인을 크게 이기고 아시안게임 2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지난 15일 오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상대해, 6-0으로 제압했다.이 날 경기에서 황의조는 전반전에만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한편, 이 날 손흥민(토트넘), 이승우(엘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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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8.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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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을 터트렸다.한국시간으로 지난 29일 오후, 손흥민은 미국 로즈볼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FC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이 날 경기에소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만회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손흥민은 토트넘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고 튀어나온 볼을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다. 또한 손흥민은 이후 은두쿠가 동점골을 넣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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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7.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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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미국 현지에서 멕시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데일리 메일 등 영국 매체는 29일(현지시간) "손흥민이 지난 28일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진행한 '깜짝 팬미팅'에 상당히 많은 멕시코 팬들이 몰려들었다"라며 "한 멕시코 팬은 멕시코 전통모자인 솜브레로를 선물로 줬다"라고 전했다.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에서 쐐기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2-0 대이변을 만들었고, 그 결과 멕시코가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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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 기자
2018.07.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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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5년 계약 연장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까지 함께하게 되었다.손흥민은 재계약과 함께 "지난 3시즌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우리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우승을 하고 역사를 만들 자격이 있다. 그렇게 할 시간이 됐고 스스로를 믿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활약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뿐 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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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7.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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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유소영(32)이 과거 손흥민(26)과의 열애설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남자 친구는 고윤성"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 친구는 ‘고윤성’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남자 친구가 고윤성 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윤성과 유소영이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지난 14일
연예/방송
강은혜 기자
2018.07.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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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절친한 사이인 축구 선수 손흥민과 함께 보낸 휴가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8일(오늘)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자랑스러운 흥민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해당 사진에는 김준수와 손흥민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 날 손흥민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김준수의 경우 군 복무 중이라 휴가 기간 중 손흥민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김
연예/방송
김두일 기자
2018.07.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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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볼 점유율 70%로 압도…한국이 118㎞로 3㎞ 더 뛰어한국, 유효 슈팅 5개 중 2골…독일은 6개에도 골은 넣지 못해(카잔=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도 한 발 더 뛰고 결정적인 한 방으로 '그라운드 반란'을 일으켰다.한국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전차군단' 독일과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김영권(광저우)과 손흥민(토트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낚았다.
스포츠/자동차/E-Sports
이동칠 기자
2018.06.2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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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축구 전문 웹사이트 원풋볼닷컴은 "한국이 F조에서 탈락하면 이번 여름 병역 특례를 확정하려던 손흥민(26·토트넘)의 꿈도 좌절된다"고 썼다.이 매체뿐이 아니다. 상당히 많은 나라, 언론에서 27일 열리는 한국과 독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F조 3차전 예고 기사를 쓰며 '손흥민과 병역'을 소재로 삼았다.꽤 많은 국외 매체가 '한국이 월드컵 8강에 진출하면 군미필 선수들이 병역 특례를 받는다'라고 전했다.잘못된 정보가 퍼지자 '101 그레이트골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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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직 기자
2018.06.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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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샤이니 민호가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했던 이유를 밝혔다.2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2탄으로 꾸며져 전 국가대표 최용수 감독과 연예계 축구 스타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이날 민호는 최용수 감독과 안정환 중 국내 최고의 공격수로 최용수 감독을 꼽으며 “최용수 감독님은 완벽한 타깃형 스트라이커이고, 제공권도 좋으셨다. 안정환 형님은 기술이 좋으셨고, 정통파보다는 섀도 스트라이커였다”라고 축구 해설위원처럼
연예·방송
임지영 기자
2018.06.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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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16강 진출을 위해 꼭 이겨야 했던 멕시코와의 결전에서 1-2로 패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에게 페널티킥골, 후반 21분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손흥민(토트넘)이 후반 추가시간에 통쾌한 만회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무더운 날씨와 4만여명의 멕시코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활발한 플레이로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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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6.2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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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은 조별리그 탈락 또는 16강행 불씨 살리기 갈림길 신태용호, 객관적 전력 열세 딛고 '그라운드 반란' 도전 (로스토프나도누=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축구 운명의 날이 밝았다.'신태용호의 태극전사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16강 진출 불씨 살리기의 갈림길에서 아스텍 전사 후예들과 맞닥뜨린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이날 경기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태극
스포츠/자동차/E-Sports
이동칠 기자
2018.06.23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