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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위원이 ‘최강야구’의 특급 중계를 담당한다.12일(오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강 몬스터즈 팀의 경기를 중계할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위원을 소개했다.‘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특히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 흥행의 대명사 장시원 PD가 JTBC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으로 방송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먼저 정용검 캐스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22.05.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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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David Ortiz Posts First Photos Since Shooting .Ortiz posted pictures of himself and his wife helping their daughter move into her college dorm. .A life experience take place on us dropping off one of my kids at college..... good luck with everything and remember 'to be great
해외 LIVE
박은경 기자
2019.08.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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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보스턴 레드삭스 '빅파피' 데이빗 오티스가 지난 9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수도인 산토도밍고의 한 술집에서 총격을 당했다.현지 경찰은 "오후 8시 50분경 오토바이를 타고 온 괴한이 뒤에서 오티스를 쐈다. 오티스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다."라고 전했다.그러나 총격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데이빗 오티스의 아버지 레오 오티스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레오 오티스는 ESPN을 통해 "총에 맞은 아들을 의료 센터로 데려갔으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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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9.06.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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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6일(한국시간) 크리스 세일(30·보스턴 레드삭스)은 미국 미주리주 캔자시스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2탈삼진을 기록하며 완봉승을 거두었다.크리스 세일은 또 8회 공 9개로 3개의 아웃 카운트를 모두 스트라이크로 잡아내며 또 다시 무결점 이닝을 기록하며 같은 시즌에 두번이나 1이닝을 모두 스트라이크로 3아웃을 기록한 유일한 현역 투수가 되었다.세일은 지난 5월 8일(현지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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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9.06.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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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 류현진(32)이 박찬호(46)에 이어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양대리그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투수를'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류현진은 예상대로 NL 5월의 투수로 뽑혔다.NL 이달의 선수로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조쉬 벨이 뽑혔고, 아메리칸리그(AL) 이달의 선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파엘 디버스에게 돌아갔다. AL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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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철 특파원
2019.06.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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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다음 달 런던에서 맞붙을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6월 29일과 30일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오랜 라이벌 관계인 뉴욕과 보스턴은 거의 2,200번의 경기를 했으며 인조잔디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용될 잔디밭은 현재 미국 프로야구팀이 경기하는 표면과 비슷하다.런던 올림픽 경기장의 내야는 전형적인 야구장처럼 모두 흙으로 덮을 것이며 파울 폴, 더그아웃, 펜싱과 같은 시설은 시리즈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질 예정이다.구장의 크기는 가로 385피트,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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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9.05.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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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 좌완 투수 크리스 세일(30)이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세일은 이날 경기에서 8이닝 1실점, 삼진14로 오랜만에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의 침묵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장기인 삼진을 무려 14개나 잡으며 전성기의 모습을 보였다.1-1로 맞선 7회에는 퍼펙트한 투구로 세일의 진면목이 드러났다.선두 타자 한저 알베르토를 헛스윙 삼구삼진에 이어 6번 타자 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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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9.05.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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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23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투수 크리스 세일이 보스턴과 5년 1억 450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이로써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던 세일은 2024년까지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ESPN'에 따르면, 7번 올스타로 선정된 세일은 보스턴에서 5년 더 머물게 됐으며 약 1억 5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보도했다.세일은 작년 237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에 나섰다. 그러나 세일은 어깨 문제로 시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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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9.03.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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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박찬호 이후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의 영예를 안았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다저스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이로써 류현진은 오는 29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상대 선발은 잭 그레인키다.올해로 메이저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맞는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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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기자
2019.03.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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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LA 다저스를 꺾고 5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통산 9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LA 다저스는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이 무산됐다.보스턴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이 날 경기에서 보스턴은 1회 초부터 선취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1회초 1사 상황에서 보스턴의 앤드루 베닌텐디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스티브 피어스가 중앙 펜스를 넘기는 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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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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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역대 최장 시간 기록을 세우며 연장 18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A다저스는 월드시리즈에서 2연패 뒤 반격의 첫 승을 올렸다.그리고 이 날 현지 시각으로 자정을 넘겨 1박2일 동안 18회 말까지, 무려 7시간 20분 동안 계속된 이번 경기는 월드시리즈 사상 최장 이닝, 최장 시간을 기록했다.LA 다저는 한국시각으로 27일(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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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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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WS) 첫 등판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기면서 패전투수가 됐다.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25일(오늘) 오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경기 초반 호투를 펼쳤지만, 다저스가 5회말 2사 이후 급격히 흔들리면서 결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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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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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차전에서 보스턴이 LA 다저스를 꺾고 1승을 먼저 가져갔다.보스턴 레드삭스는 한국시간으로 24일(오늘)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LA다저스를 상대로 8-4로 승리했다.이 날 선발투수로 나선 LA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는 4이닝 7피안타 5삼진 3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 보스턴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 역시 4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이 날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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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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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가 2년 연속으로 대망의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진출했다.LA 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21일(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7차전에서 밀워키를 누르고 5-1로 승리했다.이 날 LA다저스의 선발 투수 워커 뷸러는 4.2이닝동안 6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2회초 코디 벨린저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뷸러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또한 6회 초에서는 야시엘 푸이그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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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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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4번 타자로 나서 맹타를 휘둘렀다.최지만은 한국시간으로 25일(오늘)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번 출루해, 개인 최다인 3득점을 올렸다. 최지만이 한 경기 3득점을 올린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더욱이 이 날 도루까지 성공시킨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63으로 소폭 상승했다.이 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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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8.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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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아메리칸리그 '4월의 신인'으로 뽑혔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일(현지시간) 이달의 선수, 투수, 신인 수상자를 발표했으며 오타니는 올해 첫 '이달의 선수'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오타니는 4월에 투수로 4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43으로 활약했으며 타자로서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1, 4홈런, 12타점을 올리며 맹 활약했다.또한 4월 이달의 선수로는 디디 흐레호리위스(뉴욕 양키스)와 A.J. 폴록(애리조나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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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5.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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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오타니 쇼헤이가 보스턴 레드삭스전 부진에 이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도 고전했다.오타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휴스턴과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 5.1이닝 7K 4실점(6피안타 1피홈런)을 기록했다.1회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3번 카를로스 코레아 타석에서 도루 저지와 삼진으로 단숨에 투아웃을 잡아내며 세 타자로 이닝을 마무리했다.2회에는 이날 첫 실점이 나왔다. 2사 이후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2루타를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윤규 기자
2018.04.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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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3삼진으로 부진했다.LA 에인절스 소속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맞대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3삼진)으로 고전했다.오타니는 첫 타석인 2회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 두 번째 타석과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연속 삼진을 당했다.9회 마지막 타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윤규 기자
2018.04.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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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오타니 쇼헤이가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패배의 쓴맛을 봤다.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 2이닝 1K 3실점(4피안타 1피홈런)으로 부진했다.1회부터 불안했다. 선두타자 무키 베츠에게 7구까지 긴 승부끝에 리드오프 홈런을 내줬고, 3번 핸리 라미레즈에게도 안타를 허용한 뒤 폭투로 2루를 내줬다.다행히도 라파엘 디버스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급한 불을 껐지만, 2회 더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윤규 기자
2018.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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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윤규 기자 = 우에하라 코지가 10년 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친정으로 돌아왔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이저리그 올스타 마무리 우에하라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5일 귀국한 우에하라는 전 소속팀이었던 요미우리와 협상을 진행하고 지난 8일 입단 합의를 끝마쳤다. 새로 결정된 백넘버는 11번, 오랫동안 사용해온 19번은 선택하지 않았다.우에하라의 친정 복귀는 10년 만이다. 우에하라는 2009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후 리그 최고 수준의 불펜 투수로 거듭났고, 2013년 보스턴 레드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윤규 기자
2018.03.0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