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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예스24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7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 유시민 작가의 신간 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유시민 작가가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신간 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생각하는 역사에 대해 탐문한다.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태영호 前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자서전 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떨어진 5위에 머물렀다.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동명 원작 만화 및 소설이
문화
박지훈 기자
2018.06.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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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인종차별을 '백인들의 질병'이라고 비판했던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정작 자신의 사적인 일기장에는 동양인들을 비하하는 글을 남겼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프린스턴 대학은 아인슈타인이 1922년부터 1923년까지 중국과 일본, 스리랑카 등지를 여행하며 남긴 일기를 최근 정리해 출간했다.아인슈타인은 특히 여행 중 만난 중국인들을 폄훼하는 기록을 다수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그는 중국인들을 가리켜 "근면하지만 더럽고 우둔하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인들은 의
세계
차대운 기자
2018.06.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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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세기의 담판'으로 기록될 6·12 북미정상회담이 우여곡절 끝에 성사되면서 '평화와 고요'란 뜻의 이름을 지닌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12일 낮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진행 중인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 진입로 주변 인도에는 300여명에 달하는 취재진이 운집했다.진입로 입구에서 50m 안으로는 접근이 안 되는 탓에 기자들은 그나마 시야가 확보되는 도로 건너편 좁은 인도에 발디딜 틈조차 없이
정치/경제
특별취재단
2018.06.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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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지난 6일 개봉한 영화‘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편집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직접 나섰다.지난 6일, 현충일에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 '쥬라기 월드 2'는 개봉 10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오프닝 최고 기록을 세우는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그러나 국내 버전과 해외 버전이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게 됐다.또한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러닝타임은 127분 36초이지만 영국영화분류등급위원회(B
연예/방송
강은혜 기자
2018.06.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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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 11번째 사부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이분은 화를 내는 걸 본 적이 없다. 대단히 유명하신 분이다. 저보다 더 유명하다. 맡은 직책만 다섯 개 이상이다"라며 사부를 소개했다.이어 멤버들 뒤에서 모습을 나타낸 박지성을 보자 이승기는 "어렸을 때부터 사부님의 활약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너무 영광이다)"라고 감격해했다. 이상윤 역시 "사부님을 뵙는 건 남자들의
연예/방송
강은혜 기자
2018.06.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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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세계에서 가장 기괴한 주거지역으로 '구룡채성'이 소개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지난 10일(오늘) 오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OO한 것들' 중국 편이 전파를 탔다.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홍콩에 위치한 구룡채성이 세계에서 제일 기괴한 주거지역으로 꼽혀 이목을 끌었다. 총 15층 높이의 콘크리트 건물인 구룡채성은 내부가 미로처럼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었다. 이 곳에는 무려 5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이는 서
세계
박진우 기자
2018.06.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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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입소스가 전 세계 27개국 성인 1만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글로벌 견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예상 국가로 세계인의 23%가 지난번 우승국인 독일을 꼽았다. 그다음으로는 브라질(21%), 스페인(11%) 순이다. 한국은 우승 예상 국가 중 하위 그룹에 위치한다.월드컵 경기 시청 행태 대한 질문의 경우 TV를 이용한 시청(62%)이 가장 높았으며 인터넷 시청(25%), 모바일 시청(13%)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
문화
박지훈 기자
2018.06.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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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이탈리아에서 열차사고로 선로에 쓰러져 있는 외국인 여성의 응급 구조 장면을 배경 삼아 셀피를 찍는 한 젊은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이런 장면은 지역 신문의 한 사진기자가 촬영했다.이 사진기자는 "우리가 완전히 윤리 감각을 잃었다"고 개탄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5일 전했다.경찰은 곧바로 문제의 젊은 남성을 붙잡아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다.사고를 당한 여성은 캐나다 출신으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다리를 절단했을 정도로 중상을 입었다.그 여성이 어떻게 사고를 당했는지는 알
세계
이경욱 기자
2018.06.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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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인상파 화가 반 고흐(1853∼1890년)의 대표 명작 '해바라기'가 변색으로 생기를 잃을 것 같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네덜란드와 벨기에 과학자들은 2년간 X레이 장비를 이용해 고흐의 '해바라기'를 분석한 결과 그림 속의 노란 꽃잎과 줄기가 올리브 갈색으로 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이 그림은 고흐의 1889년 작으로 일련의 해바라기 작품 가운데 하나다.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에 전시돼있다.반 고흐의 1889년작 &
세계
김문성 기자
2018.06.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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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예스24 5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태영호 前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자서전 가 2주 연속 1위를 이어나갔다.북한 김정은 정권의 은밀한 실상을 폭로한 는 남북 및 북미 관계 등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소설, 에세이 등 문학 도서들이 유독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월트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의 행복 에세이 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위를
문화
박지훈 기자
2018.05.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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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글로벌 온라인 외환거래 중개사 FxPro가 영국 스포츠카 제조사 맥라렌오토모티브사의 대표 스포츠카인 맥라렌 F1™ 팀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맥라렌 MCL33 차량은 모나코 그랑프리부터 앞으로 다년 간 FxPro 브랜딩을 선보이며, 세계 1위의 온라인 외환거래 중개업체라는 FxPro의 입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맥라렌 기술그룹(McLaren Technology Group) 잭 브라운(Zak Brown) CEO는 “자사와 FxPro는 각각 해당 분야에서 혁신과 우수성에 전념하
세계
박진우 기자
2018.05.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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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등 최고의 최고를 자체 갱신한 역대급 헤드라이너들을 발표한 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가 러닝 오더(Running order, 출연 날짜 및 순서)와 함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3차 라인업으로 총 81팀 추가 발표이번 최종 라인업은 힙합, K-pop, 다양
공연/영화
임윤수 기자
2018.05.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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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6월 1일부터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당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시 전 지역에 공해유발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2016년 서울연구원의 연구결과 서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중 교통 부분은 난방(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37%의 기여도를 보여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WHO는 최근 경유차 연소 배출 대기오염물질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으며 연료별 발암 위해도 역시 경유가 9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8.05.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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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프랑스 파리의 아파트 5층 발코니에 매달려 있는 어린아이를 보고 스파이더맨처럼 거뜬히 올라 구한 20대 청년이 영웅으로 칭찬을 받고 있다.프랑스와 영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오후 파리 북부 18구의 한 아파트 5층 발코니에 4살 남자아이가 가까스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스파이더맨'처럼 5층 발코니로 오르는 '영웅' 청년[출처: 페이스북(Habib Bidou)]발코니 아래쪽에서는 많은 사람이 어쩔 줄 모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이때 기적과 같
세계
김기성 기자
2018.05.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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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3, 2, 1' 이어 '쾅'…2번갱도 폭파에 폭약 8개 심어北 "성공적, 갱도 입구 완전히 막혀"…'방사능 안전'도 거듭 강조 (풍계리·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이상현 기자 = "준비갱도들인 남쪽(3번)과 서쪽(4번) 갱도들은 이미 진행한 핵실험들에 의해 자그마한 피해도 입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생생히 보존되고 있다."(강경호 北핵무기연구소 부소장)북한은 지난 24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행사 취재를 위해
정치/경제
공동취재단 이상현 기자
2018.05.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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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KBO(총재 정운찬)는 글로벌 스포츠 중계 마케팅사 MP&Silva(대표 Seamus O’Brien)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고, 24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NC와 LG 경기를 시작으로 대만에서 TV와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KBO 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KBO 리그가 인터넷, 모바일 앱 등 유무선 플랫폼 외에 해외에서도 TV로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MP&Silva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13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중계권 계약 전문업체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스포츠/자동차/E-Sports
임성룡 기자
2018.05.2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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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태영호 前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자서전 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예스24에 따르면 는 출간된 지 3일 만에 약 3000부가 판매되는 등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월트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에 대한 열기가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곰돌이 푸’의 행복 에세이 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문화
박지훈 기자
2018.05.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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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스포츠/자동차/E-Sports
김종덕 기자
2018.05.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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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북무산 유감"…北, 23∼25일 사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진행할듯南취재진 별도 육로방북 가능성 배제할 수 없지만 가능성 낮아(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취재를 위한 남측 기자단의 방북을 끝내 거부했다.통일부 당국자는 22일 "오늘 오전 9시 판문점 개시통화를 했고 기자단 명단을 통지하려 했으나 북측은 여전히 접수하지 않았다"면서 "오후 4시께 판문점 채널이 종료됐으며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북측 연락관은 '지시받은 것이 없다'며 접수
정치/경제
이정진 기자
2018.05.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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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예스24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5월 10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자취를 화보 및 사진엽서 등으로 엮은 가 1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문과 화보집,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을 담은 도 20위에 안착했다.다수의 신간 도서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 관련 이야기를 담은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자서전 는 남북정상회담의 열기를 타고 순위권 진
문화
박지훈 기자
2018.05.1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