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C '언니네 쌀롱'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안혜경이 ‘월화수목금‘ 데일리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오늘(10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에서는 안혜경이 출연, 아이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녀를 위해 쌀롱 패밀리의 초특급 솔루션이 시작된다.

안혜경은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 일주일 패션을 책임질 수 있는 한혜연의 연출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평범한 검정색 니트 한 장으로 시크 도도부터 러블리한 매력까지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갓성비 패션’에 날아갈 듯 기뻐한다고.  

특히 한혜연은 평소 과한 러블리함(?)으로 절친 배다해의 지적을 받았던 안혜경에게 사랑스러움과 지적인 스타일이 동시에 가능한 기막힌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안혜경이 변신한 ‘월화수목금’ 데일리 패션에는 검은 니트뿐 아니라 똑같은 아이템이 하나 더 숨어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모든 패션에 계속 쓰였음에도 스타일마다 전혀 달라 보이는 착시효과를 자아낸다고 해 마법 같은 메이크 오버 예고에 시청자들의 눈이 반짝인다.

이처럼 쌀롱 패밀리가 보여줄 가성비 갑(甲) 스타일링 솔루션은 평소 적은 아이템과 바쁜 삶으로 고민이 많았던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빛 같은 해결책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혜경의 다채로운 데일리 스타일링 패션쇼는 오늘(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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