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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박신양이 언론 앞에서 고현정을 향해 전쟁을 선포, 거악(巨惡)을 상대로 한 전면전이 시작됐다.어제(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25, 26회에서는 살인미수범으로 몰린 조들호(박신양 분)가 윤소미(이민지 분)와 함께 국일 그룹에 역공을 선사, 나아가 기자들 앞에서 국일 그룹과 차장검사를 고발하는 역대급 통쾌한 반격까지 날렸다. 먼저 조들호의 담당변호사가 된 윤소미의 180도 달라진 면모가 시작부터 흥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3.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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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박신양과 이민지가 사제관계에서 파트너로 변신해 완벽한 공조 케미를 펼친다. 오늘(4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25, 26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윤소미(이민지 분)가 의뢰인과 담당 변호사가 되어 조들호의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지난 24회에서 조들호는 의문의 한 여성의 자해공갈로 살인미수범이란 누명을 쓰게 됐다. 자신을 안다는 듯 접근한 여성에게 꼼짝없이 당한 조들호의 위기로 안방극장에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3.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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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아르바이트 일당을 주지 않아 업주를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복부를 수차례 찔린 업주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일(오늘) 오후,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43)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1시15분경 서울 구로구 구로5동 노상에서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업주가 전단지 아르바이트 일당 4만원을 지급하지 않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문화
박지훈 기자
2019.03.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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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헤어진 여자친구와 닮았다는 이유로 처음 본 여고생의 머리를 벽돌로 내려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7일(오늘) 오후,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해 8월17일 오후 11시35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아파트 단지 안에서 귀가 중이던 B양(18)의 머리 뒷부분을 벽돌로 내려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양은 5바늘을 꿰매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문화
박지훈 기자
2019.02.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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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술자리에서 연인관계인 50대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로 여성을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9)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늘(20일) 새벽 4시 20분 쯤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술집에서 50대 남성 A씨는 연인관계인 58살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술집 내부에 있던 흉기로 B씨의 복부를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뒤 스스로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연인인 B씨와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02.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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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어머니를 살해하고 여동생을 죽이려 한 20대 조현병 환자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내려졌다.지난 18일 오후,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허준서)는 존속살해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27)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30년 간 위치추적장치 부착과 유가족에게 접근금지를 명령했다.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 날 공판에서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평결한 배심원 9명의 만장일치 의견을 반영했다. 이 날 재판부는 "어머니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고, 여동생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문화
박지훈 기자
2019.02.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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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자신을 무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이유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다.31일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 모(47)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김 씨는 지난해 1월 14일 오후 8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건물 1층 여자 화장실에서 이 건물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A(21·여)씨를 흉기로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01.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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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결혼식 날짜 문제로 다투던 중 아들을 흉기로 찌른 6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 35분께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아들 B(33)씨의 등과 가슴 쪽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집 밖으로 도망쳐 피를 흘리고 있는 B씨를 이웃 주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B씨는 중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
사회·문화
최은지 기자
2019.01.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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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최근 제주에 관광 온 박모(39·서울시)씨는 전기차를 충전하려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전기차 렌터카를 타고 관광을 하다가 충전을 위해 공영주차장의 전기차 급속충전소를 찾았는데, 일반 차량이 버젓이 주차돼 있었다.박씨는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좀 빼달라'고 부탁했다.그러나 차주의 반응은 처음엔 아무 말 없이 끊어버리더니, 재차 전화가 이어지자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기까지 했다.박씨는 관광지에서 불미스러운 싸움을 하기 싫어 다른 충전소를 찾아 이동했지만, 아직 불쾌한 기억을 지울 수
사회·문화
변지철 기자
2019.01.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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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새해 첫날 도쿄(東京) 번화가에서 차량이 행인들을 무더기로 치는 무차별 테러 사건이 발생해 일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범인이 범행 동기를 "옴진리교 사형 집행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다.2일 TV아사히 계열 ANN은 전날 도쿄 시부야(澁谷)구 다케시타(竹下)거리에서 차량으로 행인들을 들이받아 체포된 A(21)씨가 경찰에 "옴(진리교)사형에 대한 보복으로 (범행)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A씨는 전날 새해를 맞은 직후인 새벽 0시10분께 메이지진구(明治神宮) 인근으로
세계
김병규 특파원
2019.01.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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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은 직후 일본 도쿄의 번화가에서 20대 남성이 '테러'라며 차량으로 인파를 향해 돌진해 행인 8명이 무더기로 치는 사건이 발생했다.NHK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1일 오전 0시 10분쯤 도쿄 시부야(澁谷) 구 하라주쿠(原宿)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역주행하면서 행인들을 덮쳤다며 이같이 전했다.경찰은 "차에 치인 10~50대 남성 8명이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특히 "부상자 가운데 10대 남성 1명은 의식불명 상태"라고 전했다.가해차량 운전자
세계
박민우 기자
2019.01.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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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동거남과 술에 취해 다투다 아파트 14층에서 떨어진 50대 여성이 아래층 외부에 설치된 위성방송 수신기에 걸려 가까스로 화를 면했다.27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께 대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A(57)씨와 동거녀 B(50)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10∼20분가량 심하게 다퉜다.당시 A씨는 격분한 상태에서 흉기로 B씨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과정에서 B씨가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추락했다.다행히 B씨는 바로 아래층 베란다 바깥에 설치된 위성방송 수신기에 몸이 걸렸고 A씨와
사회·문화
최수호 기자
2018.12.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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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첫 재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살인죄 적용에 반대 의견을 냈다.살인죄로 기소된 최 모(45) 씨는 2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변호인은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살해 고의는 부인하는 취지"라고 짧게 입장을 냈다. 최씨에게 적용된 살인죄 대신 중상해치사 등 다른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다.다만 변호인은 핵심 증거인 폐쇄회로(CC)TV
문화
황재하 기자
2018.12.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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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50대 남성이 가석방 후 자신에게 불리한 제보를 했다고 착각한 사람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형사1부(최수환 부장판사)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조모(60)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8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했다.조씨는 지난 3월 12일 오후 5시 4분께 전남 장성군의 한 회사 사무실을 찾아가 A(38)씨를 흉기로 찌르고 폭행해 4주간 치료를 해야 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조씨는 1994년
문화
장아름 기자
2018.12.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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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20대 여성 간의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A 씨(23·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 씨(23·여)는 이날 새벽 2시쯤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다 알게 된 20대 여성 B 씨(23·여)를 칼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두 사람은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다 알게 된 사이로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사건 당일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배틀그라운드는 100명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8.12.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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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병원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이중 주차 문제로 말다툼하던 상대 운전자를 차로 들이받아 경찰에 검거됐다.지난 9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4일 오후 12시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병원 주차장에서 54살 여성을 자신의 차로 수십 차례 넘게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씨가 두 차량 사이에 여성이 낀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후진해, 피해 여성이 무려 스무 차례 넘게 부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2.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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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아들이 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어머니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19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19)군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0시 35분경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53)의 어깨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A군은 안방에 있던 어머니에게도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복부에 상처를 입혀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도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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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부동산 명도 강제집행에 반발한 세입자가 집주인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13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5·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 B(61·남)씨를 부엌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앞두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와 B씨는 오랫동안 집 임대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B씨가 강제집행을 위해 관계자들과
사회·문화
최재훈 기자
2018.11.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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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경남 밀양에서 승합차를 몰면서 고의적으로 시민을 향해 돌진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해당 운전자는 조현병을 앓고 있으며, 브레이크 고장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2일(오늘) 오후, 경남 밀양경찰서는 승합차로 건널목을 건너던 60대를 친 혐의(살인미수)로 A(3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 7분께 자신의 스타렉스 승합차를 몰아 밀양시내의 한 편의점 앞 인도로 돌진했다. 당시 편의점 앞에는 2∼3명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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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조현병 치료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그중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25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8·남)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인천시 동구 한 공원 앞 도로에서 자신의 옆을 지나던 B(67·남)씨의 목 뒤쪽을 흉기로 1차례 이상 찔렀다.이어 B 씨 뒤에서 걸어오던 C(37·여)씨의 얼굴 왼편도 1차례 찌른 혐의도 받는다.사건 직후 피해자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8.10.26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