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강소라가 남다른 기럭지로 우아한 겨울 패션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역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했다. 

4명 모두 예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배우인만큼 초반에 모두 어색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영하 11도를 밑도는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예능 초보의 신선한 매력과 열정을 뽐낸 배우 강소라의 패딩 패션이 화제다. 그녀는 추운 날씨에 걸맞게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화이트 컬러 패딩을 착용해 포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허리가 강조되는 벨트가 달려있어 페미닌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런닝맨 속 배우 강소라가 착용한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아우터웨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스케아트(SCHEAT)’ 패딩 코트다. 

탈부착 후드가 달린 무릎기장의 제품으로, 허리 부분에 벨트가 달려 있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지난해 배우 김하늘이 듀베티카 프리 론칭 이벤트 때 착용했던 제품으로 완판을 이루며 이미 한 차례 큰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배우 강소라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 ‘해치지 않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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