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배우 이상윤이 훈훈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에서는 100회를 맞아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그에 걸 맞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 부부 장준환♥문소리 부부가 사부로 등장했다.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은 이 날도 역시 편안하며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우터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윤은 다크톤의 팬츠와 화이트 컬러의 후드티를 착용, 여기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착용해 멋스런 룩을 완성했다.

이상윤의 패션에 훈훈함을 더해준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아네우린에네 (ANEURIN-ERRE)’ 숏 자켓으로 리버시블 착장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상윤이 착용한 청록색 컬러는 리버시블 기능을 활용해 네온 바이올렛으로 보이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해당 제품은 독특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살리기 적합한 아우터로 제안되고 있으며, 히든 후드가 달려 있어 다양한 연출 또한 가능하다.

한편 이상윤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VIP'에서 '박성준'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