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이영애의 수수한 사부 패션이 화제다.

지난 17일 이영애는 1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의 27일 개봉을 앞두고,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95회에 사부로 출연하며 그녀의 연기,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냈다.

방송 내내 이영애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베이지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 여기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패딩 조끼를 착용해 수수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집사부일체 속 이영애가 착용한 패딩 조끼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아우터웨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패딩과 플리스 양면연출이 가능한 리버시블 베스트로, 가슴 단면에 내장된 포켓과 플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과 보온성을 갖춘 것이 특징.

듀베티카는 이태리 최고급 프리미엄 원단과 페리고르산 그레이구스 다운을 사용해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컬러감과 세련된 이탈리아의 터치감을 자랑하며, 멋스런 겨울 아우터 아이템으로 제안하고 있다.[사진=SBS ‘집사부일체’ 95회 캡처]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