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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좀비 보이’ 캐나다 출신 모델 릭 제네스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32세.3일 미국 매체 피플은 릭 제네스트는 캐나다 몬트리올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경찰에 의하면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생을 마감했다.캐나다 출신 모델 릭 제네스트는 어릴 적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이후 그는 타투를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는 이유로 16살의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몸에 타투를 새기기 시작해, 전신의 176개의 타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특히 그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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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 기자
2018.08.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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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오사카(大阪) 시장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학력평가 결과를 교장과 교사의 급여에 반영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3일 마이니치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43) 오사카 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국 학력평가에 대한 목표를 정해 달성 여부로 초·중학교 교장과 교사를 평가, 급여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일본 정부는 초중학교 6학년생과 중학교 3년생을 대상으로 전국 학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별로 학력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데, 오사카시는 올해 평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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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특파원
2018.08.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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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청춘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여주인공으로 한국에 알려진 배우 쑹윈화(宋芸樺)가 '대만독립 지지자'라는 중국 네티즌들의 '벌떼' 비난에 결국 "중국은 나의 조국"이라고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다.하지만 이는 다시 대만에서 엄청난 반감을 촉발하면서 지난 2016년 초 한국과 중국, 대만을 시끄럽게 했던 '쯔위(周子瑜)' 사태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3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쑹윈화가 지난 2015년 명보주간과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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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통신원
2018.08.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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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정치구호가 적힌 시진핑(習近平) 초상화 간판에 먹물을 끼얹은 후 구속된 중국 여성이 정신병원에 강제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구속된 여성의 아버지가 1일 아침 "딸이 이유없이 정신과병원에 수용돼 있다"며 집으로 보내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일 미국 정부계 라디오 방송 RFA를 인용,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아버지는 1일 아침 일찍 성명을 인터넷에 올린 후 딸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 면회를 요구하다 공공안전에 위해를 가한 혐의로 경찰당국에 구속됐다.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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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기자
2018.08.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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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연일 폭염이 계속되며 전력 사용량이 늘지만, 전력량이 부족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올해 여름 유독 심한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각종 최고 온도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온열질환을 피할 수 있도록 전기를 아끼지 말고 에어컨을 틀 것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아사히는 냉방기기 사용이 늘며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지만 올해 들어 무더위가 가장 심했던 지난달 23일에도 여유 전력을 뜻하는 전력 예비율은 7.7%로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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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특파원
2018.08.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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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보호한다던 인도네시아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알을 빼돌려 팔다 관련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2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달 25일 서(西) 칼리만탄 주 삼바스 리젠시(군·郡) 팔로 지역에서 바다거북의 알을 판매하던 현지인 남성 3명을 체포했다.이들 중 두 명은 인도네시아 환경단체 '깜바우 보르네오'(Kambau Borneo) 소속 활동가들이었다.경찰 당국자는 "피의자들은 팔로 지역 해변에서 채집한 바다거북 알을 부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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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환 특파원
2018.08.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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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족 빚 때문에 신부로 팔려간 9살 소녀가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조혼과 강제결혼이 성행하는 아프간에서 이처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한 소녀의 죽음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했다.아프간 북서부 바드기스 주에서 지난달 29일 사미아로 불리는 소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달아난 35세의 남편이 용의자로, 사미아를 때리고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사미아가 남편과 결혼한 것은 2년 전인 7살 때. 아프간 여성·어린이지원단체의 하심 아마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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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 기자
2018.08.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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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시리아 무장단체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인 프리랜서 언론인 추정 인물이 나오는 동영상이 공개됐다고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015년 6월 시리아에서 행방불명된 야스다 준페이(安田純平·44)씨로 보이는 인물이 도움을 요청하는 동영상이 지난달 31일 인터넷에 유포됐다.20초 분량에 '시리아의 일본인 인질로부터의 호소'라는 제목이 달린 이 동영상은 야스다 씨 추정 인물이 일본어로 "지금은 2018년 7월25일입니다. 상당히 나쁜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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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특파원
2018.08.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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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프랑스 파리 시내를 걷던 여대생이 한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동영상이 퍼지면서 프랑스인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건축학도 마리 라게르(22) 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 45분께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파리 북동부 19구(區) 뷔트쇼몽 공원 근처 카페에서 그를 치근덕거리며 뒤따라오던 검은색 티셔츠 차림의 한 남성에게 뺨 부분을 한차례 가격당했다.폭행을 가한 남성은 라게르를 뒤따라오면서 입에 담기 힘든 외설스럽고 모멸적인 말로 추근댔고 휘파람을 불기까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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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욱 기자
2018.07.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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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이탈리아 강진 당시 많은 사람을 구해 유명해진 구조견이 독살로 의심되는 죽임을 당하면서 동물권익운동가들은 물론 정치권까지 들썩이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독일산 셰퍼드 종인 카오스는 지난 2016년 8월 규모 6.2의 지진이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 산간 마을을 강타, 2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잔해에 깔린 생존자들을 찾아내 '영웅 구조견'으로 이탈리아에서 널리 알려졌다.두 달 뒤 발생한 근 10년 내 가장 강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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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권 기자
2018.07.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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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종교단체 등의 노력에도 불구,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여성할례로 불리는 인습이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여성 외부성기의 일부를 절제하는 여성할례 인습은 기원전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위생적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많아 각국 정부는 여성할례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수천년의 역사가 있는 만큼 이들 지역 주민의 의식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몹시 아팠다. 살해당하는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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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기자
2018.07.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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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 노동신문은 '남녀평등권 법령' 공포일인 30일 북한 여성들이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린다며 여성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나섰다.노동신문은 이날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조선 여성들의 끝없는 환희'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녀평등권 법령이 발포(공포)됨으로써 수천 년 남존여비 사상의 희생물이 되어 기를 펴지 못하고 살아온 조선 여성들이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어 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 나갈 수 있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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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 기자
2018.07.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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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스페인 세무당국과 벌금 247억 원, 집행유예 2년에 형량에 합의했다고 27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수일 내로 최종 확정될 합의 내용에 따르면 호날두는 자신에게 제기된 탈세 혐의를 시인하고 1,890만 유로, 우리 돈 247억 원에 해당하는 벌금과 미납 세금, 이자를 내야 한다.다만 스페인에서는 초범에 한해 판사가 2년 이하 징역형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기 때문에 징역형 형량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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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7.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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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밀라 쿠니스(35)가 과거 8년간 연인이었던 맥컬리 컬킨(38)과 결별 당시 심경을 뒤늦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팟캐스트 방송 '암체어 엑스퍼트'에 출연해 과거 8년간 교제했던 맥컬리 컬킨과의 결별 당시 심경을 밝혔다.밀라 쿠니스는 "정말 정말 끔찍한 결별이었다"라며 당시 맥컬리 컬킨과 헤어졌을 때를 회상했다. 밀라 쿠니스는 결별은 자신의 문제였다고 말해 일각에서 맥컬린 컬킨의 잘못으로 헤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일축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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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7.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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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신규 마블 어트랙션인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Ant-Man and The Wasp: Nano Battle!)’을 공개했다. 이 어트랙션은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확장 계획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어트랙션으로 2019년 공식 오픈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공개된 신규 어트랙션은 영화 ‘앤트맨’의 속편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첫 주에만 미화 1억6000만 달러(한화 18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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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기자
2018.07.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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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인공지능(AI)이 사무실에서 사원의 눈꺼풀 움직임을 분석해 실내 온도를 낮춤으로써 졸음을 막는 시스템을 일본 기업들이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6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NEC와 다이킨공업은 이 같은 시스템을 개발해 2020년도에 실용화하겠다는 계획을 전날 발표했다.이 시스템은 NEC의 얼굴인증기술과 AI 기술, 다이킨공업의 공기조절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시스템에선 우선 컴퓨터 화면에 카메라를 붙여 일하는 사람의 눈꺼풀 움직임을 점검해 움직이는 방식에 변화가 보이면 졸음이 몰려오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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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특파원
2018.07.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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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거리에 있는 '트럼프 별'이 누군가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다.25일(현지시간) 미 NBC LA 방송, 현지 KUTV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NBC 방송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를 진행한 공로로 2007년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거리 바닥에 새겨진 별이 간밤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NBC LA 방송의 조너선 곤살레스 기자는 트위터에 "방금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 트럼프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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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철 특파원
2018.07.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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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 23일 라오스 아타프주 에서 SK건설이 담당해 시공 중이던 라오스 댐이 붕괴하면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가 월례 각료회의를 취소하고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BBC는 이번 댐 붕괴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0명, 실종자는 100명이 넘는다고 보도했다.또한 댐 공사의 시공을 맡았던 SK 현장 근로자들은 "지난 22일 댐의 문제를 발견하면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이날 대피했다고 전했다."라고 밝혔고 댐은 그다음 날인 23일 오후 8시쯤 붕괴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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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7.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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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한국 자치단체 재원으로 터키 북서부에 설치한 공중화장실이 개방하자마자 기물 파괴범에 의해 망가졌다.한국 수원시가 터키 북서부 마르마라해 연안 도시 얄로바에 건립한 '수원 공중화장실'이 준공식 직후 고의 파손됐다고 하베르튀르크 등 터키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얄로바시청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기물 파손범이 주말 새 감시카메라의 케이블을 끊은 후 화장실 외부와 내부 문, 전기패널 등을 망가뜨렸다.터키 언론은 대부분 '얄로바에서 19만3천리라(약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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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채림 특파원
2018.07.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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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패션 사업에서 손을 뗀다.AP통신 등 외신들은 이방카 트럼프의 이름을 딴 의류기업이 문을 닫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판매 저조와 윤리적 논란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백악관 보좌관인 이방카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이방카 트럼프' 사업을 해 왔다. 이방카는 경영 일선에서는 손을 뗐으나 계속 이 브랜드의 소유주로 있었다.이방카는 CNBC 방송에 보낸 이메일에서 "내가 처음 이 브랜드를 시작했을 때 아무도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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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경 기자
2018.07.25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