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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박찬호 이후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의 영예를 안았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다저스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이로써 류현진은 오는 29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상대 선발은 잭 그레인키다.올해로 메이저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맞는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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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기자
2019.03.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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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차정원의 디지털 뷰티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No.1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한 이번 뷰티 화보는 레드와 엠엘비비(MLBB) 컬러의 ‘매트 립 메이크업’이란 주제로 진행, 그동안 캐주얼한 매력의 차정원에서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모습들로 더욱 시선을 끈다. 차정원은 이번 화보에서 엣지 있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레드 립 메이크업과 모던하고 데일리 무드의 엠엘비비 립 메이크업을 함께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매트한 질감의 선명한 클래식 레드 립을 바른
화보
강은혜 기자
2018.11.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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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 투수로 꾸준히 활약하는 비결 가운데 하나는 변화구 습득 능력이다.평범한 선수라면 1년 넘게 걸릴 구종 추가가 류현진에게는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빅리그 진출 이후 벽에 부딪힐 때마다 새로운 무기를 하나씩 공개했던 류현진은 20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더는 새로운 구종을 익힐 생각이 없다"면서 "제구력을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류현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공인 체인지업은 2006년 한화 이글스 입단 직후 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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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2018.11.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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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내년 시즌에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류현진 투수이 FA를 선언하는 대신 LA다저스가 제안한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 퀄리파잉 오퍼(QO·Qualifying Offer)란 원 소속구단이 FA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을 주는 조건으로 1년 계약을 맺는 제도이다. 이로써 류현진은 고액연봉자 평균인 1,790만 달러(한화 203억 원)을 받고 다저스에서 1년을 더 뛴 뒤 다시 FA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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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1.1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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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한국시간으로 9일(오늘) 오전, 피츠버그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인 강정호와 2019년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세부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는 않았다.앞서, 강정호는 지난 2015년 피츠버그와 계약기간 4년에 옵션 1년을 더한 '4+1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강정호의 계약 조건은 4년 1100만 달러 + 구단 옵션 1년 550만 달러였다.이후 피츠버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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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1.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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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가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한국시간으로 7일(오늘) 오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닷컴)와 야후스포츠 등은 “다저스 구단이 팀을 2연속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이끈 로버츠 감독과 4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지난 2015년에 3+1년 계약을 체결했던 로버츠 감독은 임기 동안 3년 간 287승 200패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로버츠 감독은 비록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쳤지만, 팀을 2년 연속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 로버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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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1.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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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LA 다저스를 꺾고 5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통산 9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LA 다저스는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이 무산됐다.보스턴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이 날 경기에서 보스턴은 1회 초부터 선취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1회초 1사 상황에서 보스턴의 앤드루 베닌텐디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스티브 피어스가 중앙 펜스를 넘기는 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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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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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역대 최장 시간 기록을 세우며 연장 18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A다저스는 월드시리즈에서 2연패 뒤 반격의 첫 승을 올렸다.그리고 이 날 현지 시각으로 자정을 넘겨 1박2일 동안 18회 말까지, 무려 7시간 20분 동안 계속된 이번 경기는 월드시리즈 사상 최장 이닝, 최장 시간을 기록했다.LA 다저는 한국시각으로 27일(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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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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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WS) 첫 등판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기면서 패전투수가 됐다.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25일(오늘) 오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경기 초반 호투를 펼쳤지만, 다저스가 5회말 2사 이후 급격히 흔들리면서 결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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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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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차전에서 보스턴이 LA 다저스를 꺾고 1승을 먼저 가져갔다.보스턴 레드삭스는 한국시간으로 24일(오늘)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LA다저스를 상대로 8-4로 승리했다.이 날 선발투수로 나선 LA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는 4이닝 7피안타 5삼진 3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 보스턴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 역시 4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이 날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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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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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가 2년 연속으로 대망의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진출했다.LA 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21일(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7차전에서 밀워키를 누르고 5-1로 승리했다.이 날 LA다저스의 선발 투수 워커 뷸러는 4.2이닝동안 6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2회초 코디 벨린저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뷸러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또한 6회 초에서는 야시엘 푸이그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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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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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결정지을 수 있었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패전투수가 되는 불명예를 썼다.LA 다저스는 한국시각으로 20일(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7로 크게 패했다. 이로써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팀은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이 날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3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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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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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의 밀워키 브루어스가 LA다저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에서 우위를 점했다.LA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16일(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NLCS 3차전에서 밀워키에게 0-4로 패했다. 이로써 LA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1승2패를 기록했다.이 날 밀워키의 선발투수 욜리스 차신은 5⅓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에 LA다저스의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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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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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무려 5년 만에 오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5회를 못 넘기고 마운드에서 물러났으나, 다저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따내면서 패배는 면했다.LA 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14일(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A다저스와 밀워키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가 됐다.이 날 경기에서는 그동안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저스틴 터너(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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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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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LA 다저스가 애틀랜타를 꺾고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7전 4선승제 방식으로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LA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9일(오늘) 오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LA다저스는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이 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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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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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벼랑 끝에 몰린 애틀랜타가 5전 3선승제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LA 다저스를 상대로 뒷심을 발휘하며 반격에 나섰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한국시간으로 8일(오늘) 오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6-5 진땀승을 따냈다.LA다저스는 1차전 선발 류현진(7이닝 무실점), 2차전 선발 클레이튼 커쇼(8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홈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잡고, 애틀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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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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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선발투수 커쇼의 호투에 힘입어 디비전시리즈 2연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디비전시리즈에서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LA 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6일(오늘)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홈런 2방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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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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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5년 만에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펼치며 승리를 챙겼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획득한 것은 지난 2013년 10월 15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이후 무려 5년 만이다.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5일(오늘)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4피안타 8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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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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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른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이 멀티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오승환은 한국시간으로 3일(오늘) 오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구원 등판해, 1.2이닝을 소화했다.이 날 경기에서 오승환은 1-1로 맞선 연장 10회 콜로라도의 4번째 투수로, 웨이드 데이비스 다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10회 출전한 오승환은 1이닝 동안 14개의 공 가운데, 스트라이크 9개를 내리 꽂으며 무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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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10.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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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무려 20일 만에 멀티히트를 쳐냈다. 하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운드가 일찍이 무너지면서 2연승에는 실패했다.추신수는 한국시간으로 29일(오늘),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 날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63에서 0.264로 소폭 상승했다.추신수는 1회초 1사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 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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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8.09.29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