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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터키의 유명 식당에서 고급 스테이크를 먹고 시가를 피우는 동영상이 퍼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1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은 터키의 유명 셰프 누스레트 고크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3개의 동영상이 곤궁한 베네수엘라인들에게 화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게재된 동영상에는 고크제 셰프가 이스탄불에 있는 자신의 고급 스테이크 식당을 찾은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위해 고기를 써는 장면 등이 비친다.동영상에는 "일생에 한번뿐인 순간"이라고 말하는 마두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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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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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 내 초등학교 운동장에 독성 화학물질이 함유된 조깅 트랙이 설치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허베이(河北) 성 한단(邯鄲) 시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최근 플라스틱 코팅 트랙이 설치된 후 트랙 옆 1층 교실에서 공부하던 여러 명의 1학년 학생이 코피를 흘리는 사건이 발생했다.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에서도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조깅 트랙과 농구코트가 설치된 후 여러 학생이 코피를 흘리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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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섭 특파원
2018.09.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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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코카콜라가 마리화나(대마초) 제조업체인 오로라 캐너비스와 마리화나 주입 음료를 개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BC는 캐나다 매체 BNN 블룸버그를 인용해 코카콜라와 오로라 캐너비스가 염증, 통증, 경련 등에 작용하는 일종의 건강음료 개발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코카콜라는 "신경에 작용하지 않는 CBD(캐너비디올)를 건강음료의 성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음료업체가 CBD 시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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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철 특파원
2018.09.1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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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이중계약'에 따른 탈세혐의로 논란이 됐던 중국의 유명 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107일 만에 알려졌다.17일 대만 '빈과일보'는 홍콩 '빈과일보'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은 당국의 조사를 받고 무사히 귀가했다"라며 "어떠한 소식도 내지 않고 외부와의 접촉을 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고 지금까지 집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빈과일보에 따르면 15일 한 누리꾼은 판빙빙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가 온라인 상태임을 발견했고 그의 웨이보에 자동으로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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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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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일본 국민배우 키키 키린(본명 우치다 케이코)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16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키키 키린은 지난 15일 도쿄 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키키 키린은 지난 2004년 유방암에 걸린 후 14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달 13에는 일 왼쪽 대퇴부 골절로 병원에 입원한 뒤 퇴원했지만 사고 후 급격한 건강 악화가 온 것으로 전해졌다.키키 키린은 1943년 도쿄에서 태어나 1961년 극단 분가쿠좌 입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그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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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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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중국 서북지역 간쑤성에서 지난 6일 새벽에 한 남성이 도로 한 가운데를 어슬렁 거리면서 차가 오는 방향으로 걸어갔다.그 후 맞은편에서 오던 큰 화물 차량의 진로앞을 가로질렀고, 화물차량 기사는 취객을 피해 가려 했지만 결국 이 남성은 바퀴에 수차례 깔리는 사고를 당하게 됐다. cctv를 확인 한 결과, 이 남성은 ktv(중국 대표적인 노래방)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했으며 술에 만취한 상태였고 길을 가던 도중 도로 한복판으로 진입해 화물차량 바퀴에 3차례 밟히게 되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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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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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고대 화성에 물이 흘렀다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물이 있었다는 것을 넘어 거대한 바다가 존재했고 물의 순환도 지구와 비슷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런던자연사박물관의 행성 과학자 조엘 데이비스 박사는 고대 하천으로 추정되는 '히파니스 계곡(Hypanis Valles)' 하구 유역의 침전물 형태를 분석한 결과, 상당한 양의 물이 거대한 물을 만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과학저널 '지구·행성과학 회보(Earth and Plane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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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남석 기자
2018.09.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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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심각한 인력난으로 취업 희망자가 '갑'인 일본 채용시장에서도 고졸자는 복수 기업에 지원해 회사를 골라가는 대졸자와 달리 입사 지원과정에서부터 차별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14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내년 봄 고교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구인배율은 2.37로 8년 연속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기업의 고교 졸업생 채용은 16일부터 시작된다. 문제는 고졸자의 경우 60년전인 1950년대의 낡은 '1인 1사' 입사지원 제한 규정이 아직도 적용되고 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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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기자
2018.09.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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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현지 시간으로 13일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연쇄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주택 수십 채가 불에 타고 6명이 다쳤다.그중 2명은 위독한 상태며, 부상자 중에는 소방관 1명도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이 사고는 이날 오후 보스턴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에식스 카운티의 로런스 노스앤도버, 앤도버 등 3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최소 39여 채의 주택이 불에 탔으며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화재, 가스폭발, 가스누출 의심 신고까지 모두 포함하면 70여 건에 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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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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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전통적으로 개고기를 먹던 아시아에서도 개 식용을 금지하거나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개와 고양이 식용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전했다.베트남에는 개 식용 문화가 많이 남아 있어 시장과 식료품점에서 개고기를 흔히 볼 수 있고, 식당도 제법 있는 편이다.고양이 식용은 덜한 편이지만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작은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고양이 고기가 유통되고 있다. 개·고양이 고기를 취급하는 업소가 하노이에만 1천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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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규 특파원
2018.09.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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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주 월가 투자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마리화나 흡연 장면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는 든든한 우군이 등장했다.머스크가 창립한 민간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그윈 샷웰(54)이다.크라이슬러에서 출발한 기계공학 엔지니어 출신인 샷웰은 스페이스X 창립 멤버로 합류해 머스크의 곁을 지켜왔다.샷웰은 파리에서 진행된 한 위성 콘퍼런스에서 머스크를 지칭하며 "그는 의식이 또렷하며(lucid),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능력자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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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철 특파원
2018.09.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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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일본 우익인사가 대만에 최초로 설치된 위안부 동상에 발길질해 대만인들의 분노를 샀다.현지 시간으로 10일, 중국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 외신들은 위안부 동상이 설치된 대만 타이난시 국민당 지부를 방문한 일본 우익 단체 인사가 동상을 발로 걷어차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위안부 동상에 발길질하며 논란을 일으킨 사람은 일본인 미쓰히코 후지이 씨로 그는 우익 인사로 '위안부 진상 국민운동 조직'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이는 수년 전부터 위안부 강제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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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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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도심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당시 무려 12발이나 총탄을 맞은 여성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미 언론이 8일 보도했다.6일 오전 9시께 신시내티 도심 '피프스 서드 은행' 건물 로비에서 총격범 오마르 엔리케 산타 페레스(29)가 9㎜ 권총 35발을 발사해 주변에 있던 빌딩 관리회사 직원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다친 사람 중에는 피프스 서드 은행 간부인 휘트니 오스틴(37)이 포함됐다.켄터키주 루이빌의 피프스 서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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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철 특파원
2018.09.0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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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중국 최고 갑부인 알리바바의 공동창업자 겸 회장 마윈(馬云)이 54번째 생일을 맞는 오는 10일 알리바바의 회장직에서 물러나, 교육을 통한 자선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4200억 달러(약 472조원)에 달하는 알리바바의 향후 운영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의 회장직은 지난 2013년 마윈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그 자리를 물려받은 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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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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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악천후로 발이 묶인 승객들을 위해 피자 40판을 주문한 미국의 한 비행기 기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발 댈러스·포트워스행 아메리칸항공기 2354편은 6일 심각한 천둥과 번개로 방향을 틀어 인근 위치토폴스 공항에 임시 착륙했다.승객 159명은 어쩔 수 없이 다음날 비행기가 뜰 때까지 공항에 갇힌 신세가 됐다.기장 제프 레인스는 승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피자 40판을 주문했고, 배달 차량과 승객 사이를 뛰어다니며 직접 피자를 전달했다.기장의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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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기자
2018.09.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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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버트 레이놀즈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82세.AFP통신은 6일(현지시각) 버트 레이놀즈가 별세했다고 전했다.버트 레이놀즈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버트 레이놀즈가 플로리다주의 주피터 메디컬센터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아들 퀸턴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버트 레이놀즈는 지난 2010년 심장 수술을 받았다.버트 레이놀즈는 젊은 시절 플로리다주의 스타 풋볼 선수였다. 그러나 무릎 부상 이후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배우로 전향했다.그는 197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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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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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미국 정부가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 등 북한이 저지른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사이버 공격을 주도한 북한 해커를 처음 기소하고 처음으로 제재를 가했다.앞서 지난 2014년 북한 지도자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를 제작했던 소니 픽처스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사이버 공격 당시 개인 정보와 민감한 내부 정보 등이 유출돼 소니 사상 최악의 해킹 사건으로 기록됐다.이에 미연방수사국은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 정찰총국을 제재 대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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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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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에서 부동산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66세 여성 A 씨는 2014년 4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났다.자신이 영국에 사는 엔지니어라고 밝힌 이 남성은 매너 있는 말투와 친절한 태도로 금세 A 씨의 호감을 샀다.온라인에서 만난 지 한 달 후 이 남성은 A 씨에게 급하게 돈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고,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꼭 갚겠다는 것이었다.이 남성에게 푹 빠져있던 A 씨는 아무 의심 없이 그에게 돈을 보내줬다. 이후로도 이 남성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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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섭 특파원
2018.09.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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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서 출발해 미국 뉴욕에 도착한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집단으로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는 성명을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 203편에 탑승한 약 521명의 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1백 명 정도가 비행 도중 몸이 좋지 않다는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일부 승객들은 비행기 이륙 전부터 독감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 중 일부 승객이 구토하는 등 질병 의심 증상이 퍼지자 결국 항공사 측은 신고에 나섰다. 이 여객기는 뉴욕 JFK 공항에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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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9.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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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남학생들은 남녀공학이 아닌 남자학교에 다닐 때 성적이 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뉴질랜드에서 나왔다.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 교육학자 마이클 존스턴 박사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뉴질랜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남녀공학에 다니는 남학생과 남자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했다.그 결과 학교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사회 경제적 위상이나 학생들이 어떤 민족이냐와 관계없이 남자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는 주로 대학입학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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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성 통신원
2018.09.06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