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VLIVE+)가 세븐틴의 월드투어를 전세계로 생중계한다. 특히 이번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생중계는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세븐틴의 월드투어를 전 세계 실황 생중계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에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앞서 일본 오사카-아이치-요코하마-마쿠하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 아시아 6개 지역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월드클래스를 인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 10일부터는 세븐틴의 월드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 시티, LA, 새너제이, 시애틀 등의 북미 8개 도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중 LA의 더 포럼(The Forum)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브이라이브플러스(V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하기로 결정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븐틴의 LA 월드투어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을 통해 한국 시간으로 1월 20일(월) 12시 30분(미국 1월 19일(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 실황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세븐틴의 파워풀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미국과의 시차로 인해 평일 낮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팬들을 위해 특별히 딜레이 라이브도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더욱이 해당 생중계 구매자를 대상으로 싸인 폴라로이드 이벤트까지 마련됐다고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더욱 치솟게 한다.

한편,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VLIVE+)는 세븐틴 월드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 IN LA’ 공연 실시간 생중계와 다시 보기 VOD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고 있다. 세븐틴의 월드투어 패키지 상품은 1월 8일(수) 오후 6시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PC 웹사이트, 모바일 V앱(브이앱)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