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김보라가 ‘터치’ 방송 2회 만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주(1, 2회)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김보라가 유쾌 발랄 씩씩한 ‘한수연’으로 변신, 긍정적인 에너지를 퍼뜨리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사랑스러운 한수연(김보라 분)의 입덕 모멘트를 짚어봤다.  

 

# 아이돌보다 THE 아이돌같은 완벽 비주얼♥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한수연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비주얼로 ‘메이크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 ‘터치’의 주인공다운 포스를 뽐냈다. 메이크업을 받기 전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메이크업 뒤 화려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으로 ‘한수연 앓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씩씩+긍정으로 똘똘 뭉친 ‘한수연’에게 스며든다!

한수연은 억울한 스캔들로 아이돌 데뷔에 실패하게 됐음에도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설렘을 안겼다. 절망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 자신의 특기를 살린 ‘메이크업’ 분야에 새로운 도전을 알린 것. 전 아이돌 연습생의 패기 있는 도전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 新케미장인 등장! 남심을 저격하는 찰떡궁합girl~

한수연은 차정혁(주상욱 분)과 강도진(이태환 분)등 누구와의 만남에도 독보적인 케미요정의  존재감을 발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차정혁과 첫 만남에서 최고의 자부심을 갖고있는 그의 메이크업을 지워버리며 악연의 코믹케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강도진과는 남사친 여사친의 관계 속 은근한 핑크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렇듯 김보라는 벌써부터 ‘한수연’과 대박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통통튀는 개성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화려한 비주얼과 매력포텐으로 최고의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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