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주상욱과 변정수가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긴다.

내일(10일)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주상욱(차정혁 역)과 변정수(오시은 역)가 최고의 대결을 앞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친다.

차정혁(주상욱 분)과 오시은(변정수 분)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또한 과거 사제지간이었던 두 사람 사이에 얽히고설킨 관계가 드러나며 더 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차정혁과 오시은이 서로 속내를 숨긴 채 불꽃 튀는 만남을 가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매거진의 커버 촬영을 앞두고 뷰티계 No.1끼리 메이크업 전쟁을 선포한 것. 두 사람은 대결 전부터 뼈있는 칭찬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긴장 구도를 조성한다.

앞선 방송에서 차정혁은 자신의 모델이 되어주기로 했던 톱모델 송하원(솔빈 분)을 오시은에게 빼앗겼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새로 구한 모델 강도진(이태환 분)의 피부에 트러블이 나며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렸다. 이에 무사히 경쟁을 펼칠 수 있을지 이번 주(10일)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자존심을 건 주상욱과 변정수의 화려한 대결은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내일(10일) 밤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