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영국 출신의 유명 가수 에드 시런이 30세 이하 연예인 부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연예전문 잡지 '히트 매거진'이 연예인 부호 순위를 발표했다.

에드 시런은 이 순위들 중 영국 30세 이하 부문에서 1억 7000만 파운드(약 2,579억 원)의 자산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에드 시런의 자산인 9천400만 파운드(약 1,424억 5,000만 원)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이 자산은 음원에 대한 수익과 월드투어 콘서트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 시런은 지난 2017년 3월에 대규모 월드투어인 '디바이드'를 시작해서 2019년 8월까지 진행했다.

에드 시런은 이 258일간의 '디바이드' 공연 덕분에 하루에 20,000파운드(약 3,033만 원)를 벌어들였다.

한편, 에드 시런은 이번 '디바이드' 투어가 끝나고 18개월간의 휴식 기간을 갖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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