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유명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 또 다시 공연을 중단했다.

지난 22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트위터를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하고 이 장에 작별을 고할 작은 것 조금 더 쉬운 사랑"라는 글을 올리며 새 앨범 'K Bye For Now'를 깜짝 발표했다.

그란데는 현재 3월 18일 뉴욕 올버니에서부터 시작해 스위트너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었다.

이 투어에는 니키 미나즈, 빅 숀, 칠디쉬 감비노등 여러 게스트들도 나와 무대를 함께했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이글우드를 마지막으로 투어의 막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7월에도 노래를 하다가 우는 영상을 통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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