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유명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 또 다시 공연을 중단했다.
지난 22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트위터를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하고 이 장에 작별을 고할 작은 것 조금 더 쉬운 사랑"라는 글을 올리며 새 앨범 'K Bye For Now'를 깜짝 발표했다.
그란데는 현재 3월 18일 뉴욕 올버니에서부터 시작해 스위트너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었다.
이 투어에는 니키 미나즈, 빅 숀, 칠디쉬 감비노등 여러 게스트들도 나와 무대를 함께했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이글우드를 마지막으로 투어의 막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7월에도 노래를 하다가 우는 영상을 통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관련기사
-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명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빌보드'핫 100에서 1위
- 美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원인 모를 극심한 통증 호소...콘서트 취소
- '아리아나 그란데의 오빠' 프랭키 그란데, "남녀평등을 강조하기 위해 활동하는 동생이다"
-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시상식 공식 후보 발표...방탄소년단 3개 부문 후보
- 美 래퍼 에미넴, 맨체스터 아레나 폭탄 테러 사건을 노래 가사로...엇갈리는 반응
- 니키 미나즈, 새 뮤직비디오 속 임신 의미? (Nicki Minaj Sparks Pregnancy Rumors in New Video) - 영어 자막
강은혜 기자
rnx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