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리아나 그란데의 오빠인 프랭키 그란데가 동생은 남녀평등을 강조하기 위해 활동한 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랭키 그란데는 최근 미국 매체 'Us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아나가 "남성들이 지배하고 있는 산업에서 잘 하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그는 아리아나의 앨범인 'God Is A Woman'의 인기가 "여성은 놀랍다.'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랭키는 "내 여동생은 남자들에 의해 지배되는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녀는 평등이 중요하다는 것과 여성들이 놀랍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 한다."라며 동생의 활동에 대해 지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것은 전화 및 경보 시스템 회사의 CEO로 일하며 당당하게 사는 우리의 엄마 조안 그란데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둘 다 "강하고 힘이 있는 여성"이라고 전했다.

그는 계속해서 "이들은 강하고 힘이 있는 여성들로, 남성이 그들에게 머라고 하든지 결코 물러서지 않고 결코 조용해지지 않을 것이다.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게 바로 우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프랭키 그란데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부 오빠 즉 아빠가 다른 형제이다. 그러나 항상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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