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전 세계의 팬들을 두고 있는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스크린까지 점령했다.

지난 7일 BTS가 자신들의 모습을 담은 'Bring the Soul: The Movie'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개봉했다.

'Bring the Soul: The Movie'는 방탄소년단이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하기 전의 모습과 마치고 난후의 후일담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는 112개국에서 동시 개봉되었으며, 개봉 첫날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기록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스크린 점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를 시작으로 지난 1월에 개봉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총 196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기네스북 3개를 깼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동영상',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란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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