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은니 기자 = 아이즈원의 한국 반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 /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아이즈원은 미니 2집은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비롯해 '해바라기', '하이라이트(Highlight)',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에어플레인(Airplane)', '하늘 위로', 일본 데뷔 싱글에 수록됐던 '고양이가 되고 싶어', '기분 좋은 안녕'까지 총 여덟 개의 트랙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는 아이즈원의 사랑과 마음을 담아서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제비꽃을 나타내는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본인의 매력과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임과 동시에 아이즈원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대상을 나타냈다.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당시에도 압도적인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 레코드를 경신했던 아이즈원이기에, 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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