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샘 옥(Sam Ock)이 ‘친애하는 X’ OST에 참여해 드라마에 서정성을 더한다.

샘 옥(Sam Ock)이 참여한 ‘친애하는 X’ OST Part.4 ‘굿바이(Goodbye)’가 오늘 21일 발매된다.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톱스타 '백아진(김유정)‘의 화려한 이면과 그녀에게 짓밟힌 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아진'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과 감정이 교차하며 복합적인 서사를 이루는 가운데, 서정적인 선율로 드라마틱하게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OST 'Goodbye - Sam Ock'가 공개된다.

이번 OST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부드럽고 섬세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샘 옥(Sam Ock)의 보컬이 어우러져 담담하게 흐르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극 중 인물들이 마주한 감정과 서사를 음악적으로 한층 짙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더욱 깊숙이 끌어당길 예정이다.

샘 옥(Sam Ock)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로, 편안한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Goodbye'에는 샘 옥(Sam Ock)이 직접 작사로 참여해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한층 더 진하게 녹여냈다.

또한, '동백꽃 필 무렵', '태양의 후예', '웰컴투 삼달리', '부부의 세계'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이끌어온 개미 음악감독과 '서초동', '굿파트너' 등에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보여준 '수경' 작가가 함께해 캐릭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이를 통해 드라마에 한층 더 다채로운 색과 깊이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한편, Sam Ock(샘 옥)이 참여한 ‘친애하는 X’ OST Part.4 ‘Goodbye’는 오늘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