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가 럭셔리 근황을 전했다.

15일(오늘) 오후 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조식 먹고 한숨 자고 수영장 gogo"라는 문구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해당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큐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여행을 떠난 동행인이 찍어준 듯 한 사진 속에는 흰 수영복을 입은 큐리가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사진과 함께 태그된 위치를 통해 현재 큐리가 대만에서 위치한 한 고급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큐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섹시하다", "여유로운 휴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큐리가 활동했던 걸그룹 티아라는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으며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큐리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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