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YES24가 3월 4주 음반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워너원 미니2집 <0+1=1 (I Promise You)>이 3월 내내 굳건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흔들림 없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나얼의 정규 2집 <Sound Doctrine>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2위에 올라 오랜 팬들의 기대감을 증명하듯 가파른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아트버스터 무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의 CD와 LP가 함께 순위권에 진입, 수프얀 스티븐스(Sufjan Stevens)와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가 참여한 이 영화 음악에 대한 인기도 함께 상승 중이다.

더 보이즈의 미니2집 <The Start>가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5위, 3월 28일 발매되는 동방신기의 정규 9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가 상위권에 들며 주목할 만한 음반으로 떠올랐다.
 
한편 정준영의 솔로앨범 <fiancee>가 3월 29일 발매예정이며 이달의 소녀 열두 번째 멤버 올리비아 혜의 앨범이 3월 30일 발매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의 첫 EP 앨범 <HITCH>와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앨범 <I am NOT>은 오늘(3월 2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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