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태리, 진기주가 참석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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