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홍성룡 기자 = 1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2 새 월화극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 살아가면서 흙수저 신분의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에 맞서며 남들이 뭐라하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