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일급비밀이 남다른 시작을 보였다.

지난 8일 오후 7시,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주목받는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있는 '일급비밀(Top Secret)'의 첫 번째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팬사인회 당일 300여 명의 팬이 몰린 것은 물론, 최근 도깨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 김고은의 도플갱어로 이슈가 된 일급비밀의 막내 경하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급비밀의 미니 앨범 'Time's Up'은 학교 시리즈 'Top Secret School'의 첫 번째로, 타이틀곡 'She'와 Inst 트랙을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한 미니 앨범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완판되며 추가 주문이 쇄도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일급비밀의 소속사 측은 "현재 추가 생산을 시작했다,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기분 좋은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일급비밀은 지난 4일 미니 앨범 'Time's Up'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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