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배우 박은빈의 청정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게재된 글에는 “본방사수를 부르는 박은빈 배우의 미소와 청정 매력! 뭉치를 바라보는 은빈 배우의 따뜻한 눈빛 때문에 춥지 않네요”라고 적혀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강아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강아지는 드라마에 '뭉치'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고 있는 반려견으로, 촬영 중에는 물론 대기시간에도 눈빛을 맞추며 친하게 지내려는 박은빈의 노력과 미소가 눈에 띈다. 

박은빈은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동희 역으로 청순하면서도 씩씩한 매력을 발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방송 분에서는 모텔, 찜질방 등을 전전하면서 살던 동희가 사돈네 옥탑방에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 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리는 유쾌한 대가족 동거 대란 극복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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