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본스치킨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본스치킨은 유키스, 한때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실력파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을 마치면서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유정 민영 하윤 혜란 유진 유나 은지)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한국 최고의 스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가 직접 제작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 7월 3번째 미니앨범 ‘HIGH HEELS'로 큰사랑을 받았던 브레이브걸스는 9월 1일 짧은 활동을 아쉬워 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깜짝 디지털 싱글 ‘유후(우린 아직 여름)’를 발매해 더욱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전에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촬영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브레이브걸스는 프로의 모습을 선보이며 스텝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들 멤버들은 상큼 발랄한 모습부터 섹시한 이미지 등을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으며, 긴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힘든기색없이 밝은 미소로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스치킨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가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본스치킨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하게 됐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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