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네이처(NATURE) 소희와 채빈이 새로운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2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소희와 채빈이 네이버TV 웹 예능 프로그램 '네이처의 쉿크릿'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의 쉿크릿'은 출연진의 진솔하고 리얼한 일상을 살펴보는 4부작 관찰 예능이다.

소희와 채빈은 '네이처의 쉿크릿'을 통해 무대 위에서는 미처 보지 못했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그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으로 독특한 반전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월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네이처 리프레시(NATURE LeaFresh)'에서 비글미 넘치는 모습과 저 세상 텐션을 보여준 두 사람은 이번에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소희와 채빈이 출연하는 네이버TV 웹 예능 프로그램 '네이처의 쉿크릿'은 오는 28일 낮 12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