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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파라오 왕자’ 살라가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UEFA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 살라가 UCL 4강 1차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92%의 지지를 받은 살라는 8%의 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루를 눌렀다.살라는 지난 25일 친정팀 AS로마와의 UCL 4강 1차전에서 전반 35분과 40분 멀티골을 올렸고 후반에는 2도움을 기록, 2골 2도움으로 활약하며 리버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맹활약 속에서도 살라는 친정팀을 상대로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실력과 인성까지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주성 기자
2018.04.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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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절친 이민정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27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정아 고마워 아직 언제 어떻게 써야 되는지 모르지만. 우리 축복이 첫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한채아의 태어날 아이를 위해 선물한 옷과 아기용품들이 가득하다.앙증맞은 배냇저고리부터 겉싸개와 속싸개까지 한채아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절친 이민정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앞서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혼전임신 사실을 밝힌 바가 있다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8.04.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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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수원 이기제가 9라운드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이기제는 지난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수원과 경남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기제는 전반 16분 전세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8분에는 골키퍼와 수비 사이를 뚫는 크로스로 김종우의 추가골을 도왔다.2도움을 올린 이기제의 활약으로 수원은 경남을 완파했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하게 된 수원은 이기제 뿐만 아니라 데얀, 김종우, 전세진 등 총 4명의 선수가 베스트 11에 이름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주성 기자
2018.04.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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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LG전자가 최적의 스포츠 경기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신제품 TV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LG전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용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 등 2018년형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LG전자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화질로 중남미 6억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LG 올레드 TV는 응답 속도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역동적인 스포츠 화면도 잔상 없이 자연스
IT/컴퓨터
박지훈 기자
2018.04.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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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과거 인천을 이끌었던 장외룡 감독이 중국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허난 젠예는 26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한국 출신 장외룡 감독을 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허난은 리그 8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까지 1승 1무 5패로 리그 14위에 떨어져 있다. 이에 지난 21일 드라간 탈라이치 감독을 경질한 후 새 감독을 찾았고, 최근 새로 지휘할 팀을 찾고 있던 장외룡 감독과의 이해가 맞아 떨어졌다. 장외룡 감독은 지난 2011년 칭다오 중넝의 감독으로 중국 프로 축구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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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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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울산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울산은 25일 울산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0의 균형은 이른 시간에 깨졌다. 전반 4분, 울산 김인성이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을 파고들던 도중 순간 인천 수비수 김동민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토요다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1-0)기선 제압에 성공한 울산은 전반 2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리차드가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공격을 하던 중 인천 고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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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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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수원이 4연승과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수원은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초반부터 수원이 경기를 주도했다. 수원은 측면과 중원에서 모두 우세를 점하며 경기를 풀어 나갔다. 그리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이기제가 태클로 빼앗았고 곧바로 전세진에게 연결했다. 이기제의 패스를 받은 전세진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1-0)이후 수원의 일방적인 흐름이 계속됐다. 반면 경남은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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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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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유상철 전남 감독이 황선홍 서울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전남이 29일 광양전용구장에서 벌어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초반 서울이 조영욱의 프로 데뷔골로 앞서 나갔다. 조영욱은 전반 6분 고요한이 밀어준 공을 정확하게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0-1) 선제골로 기세를 높인 서울은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추가골은 없었다. 전반전은 서울이 앞선 채 종료됐다.후반전 들어 전남의 플레이가 달라졌다. 전남은 적극적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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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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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가 MVP에 선정되었다.프로축구연맹은 24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 베스트11과 MVP를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강원의 제리치. 제리치는 지난 21일 광양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남과 강원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제리치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이근호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3분에 추가골을 성공시킨 제리치는 후반 21분 행운의 골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제리치의 해트트릭과 정석화의 프리킥 득점으로 강원은 전남 원정에서 4-1 완승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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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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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고요한을 가격한 김경준에 대한 징계가 내려졌다.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구 김경준 선수에 대한 제재금 300만원(경기 중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 2경기 포함) 징계를 부과했다. 김경준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 서울과 대구의 경기에서 후반 43분경 서울 고요한의 정강이를 스터드로 가격하는 과격한 행위를 한 바 있다.프로축구연맹은 동업자 정신을 벗어나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힐 우려가 있는 위험한 플레이를 근절하기 위해 상벌위 징계 부과와 함께 지속적인 선수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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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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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대한민국 톱 치어리더’ 박기량이 치어리더, 쇼핑몰 CEO, 모델로 지내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첫 출연했다.이 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12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이다”라면서 “저는 현재 비혼이고, 제 삶에 만족하며 혼자 즐기고 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일에 만족하고 현재 위치에서 해나갈 게 많지만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비행소녀’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특히, 현재 치어리더 뿐
연예/방송
김두일 기자
2018.04.2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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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양 팀 모두 마지막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였다.울산 현대와 경남 FC는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맞대결에서 0대0으로 비겼다.전반전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경남이 전반 4분 말컹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뒤 말컹과 쿠니모토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 나갔다. 울산은 오르샤와 주니오의 패스 플레이로 경남의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33분 울산 오르샤가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주니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문을 외면했다. 위기를 넘긴 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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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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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수원 삼성이 원정 전승을 이어갔다.수원 삼성은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인천이 경기를 주도했다. 0의 균형을 깨뜨린 팀도 인천. 인천은 전반 15분 무고사가 수원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그리고 키커로 나선 아길라르가 수비 벽 아래를 지나는 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1-0)선제 득점 이후 인천은 역습을 통한 공격으로 수원의 골문을 여러 차례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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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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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안산이 홈 4연승을 이어갔다.안산이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8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초반, 부천은 포프가 지난 라운드 경고 누적으로 이날 출장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그리고 전반 10분 공민현의 패스를 받은 이광재가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0-1)선제 득점으로 기세가 오른 부천은 계속해서 안산을 공략했다. 전반 15분에는 공민현이 안산 수비수 두 명을 등지고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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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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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위기의 황선홍 감독을 조영욱이 구했다.FC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전반 초반, 서울이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2분 조영욱이 대구 진영 우측 사이드라인을 파고든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쇄도하던 에반드로가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1-0) 대구는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공격적으로 동점골을 노렸다.그리고 전반 20분에 찬스를 잡았다. 서울 골키퍼 양한빈의 실수를 틈 타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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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4.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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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벵거 감독이 아스널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아스널은 한국시간 20일 구단 홈페이지에 벵거 감독의 작별을 발표했다. 벵거 감독은 이번 시즌까지 팀을 이끈 후 아스널을 떠난다.벵거 감독은 “구단과 면밀한 검토와 논의 끝에 나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내려오는 것이 적절한 시기라고 느꼈다. 많은 시간 동안 좋은 구단에서 헌신할 특권을 준 아스널 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나는 헌신과 성실성을 갖고 구단을 지휘했다. 아스널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 스태프, 선수, 단장, 팬들에게 감사하다. 나는 팬들에게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주성 기자
2018.04.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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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프로축구연맹이 미세먼지 관련 규정을 신설했다.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미세먼지 규정 신설’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기존에는 의무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기 개최 중지가 가능했다. 하지만 신설안에서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황사 포함) 경보 발령 시 경기 개최 여부 규정을 보다 명확하게 명문화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등에 관한 경보가 발령되었거나 발령 기준 농도를 초과하는 경우, 경기 감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주성 기자
2018.04.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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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알론소가 FA컵에 나서지 못한다.FA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론소에게 폭력적인 행위로 인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알론소는 22일 열리는 2017-18 시즌 잉글리시 FA컵 4강 사우샘프턴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고, 이후 리그 2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첼시 수비수 알론소는 지난 14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출장했다. 그리고 전반 44분 사우샘프턴 쉐인 롱의 종아리를 찍는 태클을 시도했다. 그러나 당시 주심이었던 마이크 딘은 경기를 진행시켰다. 이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주성 기자
2018.04.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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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대전 시티즌 구단이 징계를 받았다.프로축구연맹은 1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전 구단에 K리그 상벌규정 2조 4항(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에 의거해 제재금 2천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김호 사장은 지난 14일 열린 대전과 아산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아산의 결승골에 대해 공격자 반칙을 주장하며 격하게 항의했다. 당시 주심은 현장에서 노 파울 선언을 했고, 연맹 심판위원회가 해당 판정을 재차 사후 분석한 결과 역시 정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연맹은 "대전 시티즌 김호 사장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주성 기자
2018.04.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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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한국 여자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지소연이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PFA는 한국시간 19일 “지소연이 올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소연이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은 2014-15, 2015-16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지소연은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올해의 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지소연은 올 시즌 리그 11경기서 4골, 컵대회 5경기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 2골을 기록했다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주성 기자
2018.04.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