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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강원도가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당초예산(5조 11억원) 보다 8,529억원이 증가(17.0%)한 5조 8,540억원으로 편성, 도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할 계획임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편성이후 변동된 중앙지원사업과 노후 소방장비 교체·현대화 확충,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개최 준비 등 당면 도정주요 현안사업이 적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음또한, 재해복구 및 지역SOC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개발기금에서 차입한 300억원(‘10년도 지방도 정비)을 조기상환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6.05.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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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강원도가 성장잠재력을 가진 사회적경제 유망기업을 지원하여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모사업으로 추진한‘사회적경제 선도기업’에 (유)열린사회서비스센터(횡성), (사)음악만들기앙상블(원주)을 선정했다.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연구·개발지원을 통한 양질의 제품생산과 안정적인 기업성장 제고를 도모 하고자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회적경제 기술기반형’에는 해피700 평창영농조합법인(평창), 케프코협동조합(춘천)이 선정됐다.그동안 도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술기반형·선도기업 공모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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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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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KT(회장 황창규)가 초기 스타트업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자금, 기술사업화, 판로개척의 3가지 분야에 집중하여 육성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 확대, KT와 육성기업의 사업협력 계약, KT 역량을 활용한 육성기업 국내외 판로개척의 ‘스타트업 사업지원 3대 전략’을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KT 광화문빌딩에서는 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 육성기업 5개사 대표가 함께 ‘K-Champ 투자 및 사업협력’ 체결식을 갖기도 했다.◇2개 육성기업에 50억원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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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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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충남도가 국비 10억 원을 투입,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부여, 청양, 홍성, 태안 등 11개 시·군 14개 지구 5600필지 637만㎡이다.이들 대상지는 앞으로 측량 대행자 선정, 재조사 측량, 경계 조정 절차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경계 및 면적을 확정하게 되며, 면적이 증가하거나 감소한 토지는 조정금을 산정해 징수 또는 지급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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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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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는 바이오사이드 사업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미국계 화학기업인 케무어스(Chemours)의 ‘세척 및 살균소독제 사업부문’을 인수한다고 2일 발표했다.인수되는 케무어스의 세척 및 살균소독제 사업부문은 살균 소독 및 위생 관리에 주로 사용되는 원체 및 특수화학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약 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전문 소독제 브랜드 ‘버콘 S(Virkon S)’는 축산용 소독제 및 구제역, 조류 독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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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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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성능개량을 2012년 8월부터 2016년 4월까지 44개월에 걸쳐 업체주관(LG CNS)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여 운용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2016년 5월 1부로 체계를 전력화하였다.*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 Korea Joint Command & Communication System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는 2007년 12월에 합동작전 기능 개발과 육·해·공군 지휘통제체계와 연동 등을 통해 지금의 합동지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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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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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많은 한국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은 ▲모바일 앱 개발(71%) ▲백오피스 시스템 통합(69%)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68%) ▲외부 개발자의 접근 허용(62%) ▲외부 서비스 통합(56%)을 목적으로 API 를 도입했다.전세계 기업 API 활용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이번 조사는 CA 테크놀로지스 의뢰를 받아 IT 산업 분석기관 프리폼 다이나믹스가 전세계 16개국 9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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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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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Anritsu Corporation이 자사의 LTE-Advanced*4 RF 규격 적합성 테스트 시스템 ME7873LA의 3 다운링크 주파수 집성(3DL CA)*2 RF 규격 적합성 테스트*3에 대한 80% 이상의 테스트 케이스에 대해 세계 최초로 GCF*1 승인을 획득하였다. ME7873LA를 통해 획득한 GCF 승인은 일본, 북미, 유럽에서 사용되는 3DL CA 주파수에 대한 것이다. 이번 승인을 통해 ME7873LA는 다수의 승인된 RF 및 RRM 테스트 케이스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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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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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엑스프라이즈 재단(XPRIZE Foundation)이 유네스코 및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접근 기회가 제한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기초적인 읽기, 쓰기, 산술을 학습할 수 있게 하는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5개년 공모전인 총1500만 달러 상금의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를 진행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엑스프라이즈는 인류의 복리 증진을 위해 장려금으로 보상되는 공모전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비영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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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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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현대경제연구원이 2일 ‘VIP REPORT’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개요중국은 여전히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을 하고 있으나 최근 중부와 서부지역의 경제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동부지역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중서부 지역의 경제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이는 우리기업에게 중서부 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에 중국 31개의 성(省)을 8개 권역별로 나누어 경제성장률, GDP 비중, 수입 비중, 수입 구조 변화 등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중국의 경제력 이동최근 중서부 지역의 경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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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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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2016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18.9% 증가한 40,411천㎡, 동수는 9.9% 증가한 58,192동이라고 밝혔다.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8,252천㎡(2,742천㎡, 17.7%↑), 지방 22,158천㎡(3,669천㎡, 19.8%↑)이다.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28,432천㎡, 동수는 9.1% 증가한 47,703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2,704천㎡(△171천㎡, 1.3%↓), 지방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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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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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해 한국판 라데팡스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구상에 들어갔던 서울시가 밑그림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 계획대로 개발이 이뤄지면 2021년, 코엑스~삼성역~현대차GBC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입체적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대규모 지하도시가 들어서게 된다.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구상(안)을 수립 완료, 2일(월) 발표하고, 이달 중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기본구상안에는 ▴통합개발 추진배경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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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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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2일(월) 창조경제의 주역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인들과 (주)다원시스*(대표 박선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 개요시간 / 장소 : ‘16. 5. 2(월) 12:00∼14:00 / ㈜다원시스(안산 시화단지)참석자 (17명)(정부) 중소기업청장 등 8인(기업) 전기전자, 부품·소재 등 주력산업 분야 ‘월드클래스 300’ 기업대표 9인이번 간담회는 기술혁신과 수출에 있어 월등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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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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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경북도가 태영그룹으로 부터 경주시 천군동 종합휴양 관광단지 조성 등에 1조 2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는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태영그룹과 수차례 협의, 지속적인 투자환경 설명 등 공을 들인 결과이며 이번에 유치한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신규일자리 8,500여명 창출, 인구유입, 지역인재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경주시와 2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태영그룹 윤세영회장(SBS회장),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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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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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LG전자(066570)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빌트인 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네이트 버커스(Nate Berkus)가 디자인에 참여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스튜디오’ 신제품을 미국에 추가로 선보였다. 네이트 버커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The Oprah Winfrey Show)’, ‘아메리칸 드림 빌더(American Dream Builder)’ 등에 고정 출연한 바 있는 미국의 유명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다.‘LG 스튜디오’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및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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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6.05.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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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와의 예산연정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대한 조기편성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잠정기준을 확정하고 4월 30일 본예산 투자재원을 각 실국에 배분했다.경기도는 지난해부터 경기도의회뿐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과 예산편성권한을 공유한다는 취지 아래 예산편성시기를 예년보다 4개월 앞당겨 시행하고 있다. 편성시기를 확대해 예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치겠다는 뜻이다.이에 따라 도는 5월 말까지 실국별로 내년도 예산편성을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6.05.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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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세계 자본재 교역 증가세 둔화세계 자본재 교역 규모는 2014년 약 5.4조 달러로 1995년 이후 약 4배 확대됐다. 그러나 세계 자본재 교역 증가세는 2000~2005년 연평균 11.4%를 정점으로 2010~2014년에는 6.8%로 둔화되었다. 또한, 세계 총 교역에서 자본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16.8%에서 2014년 15.1%로 낮아졌다. 자본재는 다른 재화의 생산에 사용되는 재화, 기계, 설비 등으로 자본재 교역 둔화는 전 세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6.05.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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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해 우리기업이 일본에 출원한 특허건수는 5,222건으로 국가별 순위에서 12년 연속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최근 일본특허청이 발표한 Status Report 2016를 분석한 결과, 작년 일본 내 외국인에 의한 특허출원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미국(26,501건), 독일(6,430건)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으며 프랑스(3,369건), 중국(2,840건)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국민에 의한 일본 내 특허출원건수는 2006년 7,220건을 정점으로 이후 소폭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6.05.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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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올해부터 정년 60세가 의무화 되었음에도 대상기업 10곳 중 6곳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고, 이로 인해 기업의 신규채용도 위축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1단계 정년연장 적용대상 기업(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300개를 대상으로 ‘정년 60세 시대의 기업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은 42.7%에 불과했고, 연공형 임금체계를 직무·성과급형으로 개편한 기업은 23.7%로 더 적었다. 또한, 임금피크제 도입과 임금체계 개편 둘 다 못했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6.04.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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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국내기업의 대다수가 뉴노멀 시대를 맞아 동반성장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동반성장 방향을 묻는 질문에 기업 절반이 ‘대·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꼽았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국내기업 400개사 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추진성과와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동반성장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95.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동반성장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을 묻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6.04.3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