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지난 12월 10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아내를 죽였다' 의 VIP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참석하여 또 한번 패션 스타일링으로 화제다.

각종 방송은 물론 톱 모델로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한혜진은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우정으로 배우 이시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모던 글렌 블랙 체크 롱 코트에 블랙 레더 팬츠, 화이트 니트 풀오버를 매치, 시크한 스타일링에 미소를 띄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시사회 포토존에 선 톱모델 한혜진은 그 자체가 바로 화보였다.

블랙&화이트를 바탕으로 한 룩에 글렌 체크 패턴의 더블 롱 코트를 포인트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윈터 룩을 완성했다. 한혜진이 착용한 체크 패턴의 롱 코트는 여성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제품으로 알려졌다. 쉬즈미스의 뮤즈로 활동중인만큼, 자신만의 세련된 분위기로 체크 코트 패션을 찰떡 소화 한 모습.

윈터 광고 캠페인 속에서는 풍성하고 마일드한 블루 니트 베스트와 매치해 모던 페미닌한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 또한 느껴진다. 이 체크 코트는 한혜진 시사회 패션과 같이 오픈하여 착용하거나, 벨티드 디자인을 활용해 벨트를 채워 실루엣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분위기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12월 연말 모임이나 일상 속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제격인 이 코트는 쉬즈미스 온라인 IDFMALL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