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글로벌 K-Pop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 BT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호 아우스에서 열린 '2019 버라이어티 히트 메이커' 시상식에 참석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날 '올해의 그룹'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기쁨은 안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기록을 새웠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은 "2019년은 멋진 한 해였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의 팬들인 '아미'에 대해서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지금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기쁜 소식도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팬들은 새로운 앨범이 나오는 2020년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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