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이 드디어 내일(27일) 베일을 벗는다. 이에 올 겨울, 시청자들의 수, 목요일 드라마 고정픽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자있는 인간들’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1. 오연서X안재현X김슬기X구원X허정민, ‘로코 치트키’들의 미(美)친 만남!
‘로코 치트키’라 불리는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 허정민의 만남은 벌써부터 안방극장에 ‘심쿵 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다섯 명의 미(美)친 케미는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까지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이들은 각각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외모 강박증과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린 재벌 3세 이사장 이강우, 속이 뻥 뚫리는 걸크러쉬를 선사할 쿨한 현실주의자 김미경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올 겨울, 시청자들의 ‘덕질’을 자처하게 할 본격 덕질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2. ‘내가 편견이 있었다고?’ 편견타파에서 오는 코믹과 카타르시스!
‘하자있는 인간들’은 수많은 편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잘생긴 남자들은 다 얼굴 값을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꽃미남 혐오증 오연서(주서연 역)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안재현(이강우 역), 정반대인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선입견을 타파한다고. 특히 ‘하자있는 인간들’은 이러한 충돌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3. 로맨스와 코미디의 완벽한 황금비율, 하이브리드 장르적 짜릿함!
‘하자있는 인간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과 ‘덕질’을 자처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에피소드, 그리고 하자를 가진 이들이 생활하며 생기는 코믹과 로맨스까지 모든 것이 극의 곳곳에 포진, 다양한 장르를 녹여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사건건 부딪히며 ‘앙숙 케미’를 선사할 오연서와 안재현부터 ‘으르렁 케미’를 선보일 김슬기와 허정민, ‘으른 로맨스’의 짜릿함을 선사할 황우슬혜와 민우혁, ‘썸앤쌈 케미’의 주해은과 김재용, ‘최강 남남커플’ 차인하와 장유상까지 이들의 독특하고도 묘한(?) 러브라인들이 끊임없이 시청자들을 찾으며 시종일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하자있는 인간들’은 내일(2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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