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투 비 월드 클래스’ 예비 TOO 연습생들이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성료했다.

지난 26일 Mnet, 네이버 VLIVE(V앱)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서바이벌을 펼치고 있는 예비 TOO 20명의 연습생들이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Introducing WK Halloween’을 개최하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예비 TOO 연습생들은 ‘Introducing WK Halloween’에 앞서 ‘우당탕탕 <WK YAM> 만들기’ V라이브를 진행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습생들은 팬들에게 나눠줄 선물 키트 ‘월클냠’을 정성스레 포장했고, 그룹 TOO의 콘셉트를 반영해 사탕 대신 약과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할로윈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예비 TOO 연습생들은 5명씩 총 4조로 팀을 구성해 자신들을 보러 온 팬들과 시민들에게 ‘월클냠’을 나눠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예비 TOO 연습생들은 팀명 TOO(Ten Oriented Orchestra)가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동양의 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복을 착용했고, 산뜻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월클냠’ 증정 이벤트를 마친 연습생들은 무대에 올라 포토 타임은 물론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갖춘 20명의 연습생들 모두 개개인의 매력을 어필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미니 팬미팅에 버금가는 스페셜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연습생 중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된다.[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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