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성형외과 전문의가 배우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차은우와 헨리가 출연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게스트로 출연한 차은우를 단번에 알아보면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내가 처음 보자마자 '얼굴 천재다'라고 했다"면서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후 강호동과 차은우는 성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바이올린 연주가 아내의 집에서 함께 식사하게 됐다. 강호동은 성형외과 의사인 남편에게 "'얼굴 천재' 차은우와 전문가가 만났다. 어떻게 평가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남편은 "잘생겼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으로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은 "전문의가 봤을 때 몇 점이냐"고 구체적으로 물었고, 남편은 "손댈 게 없을 것 같다. 100점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현재 차은우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차은우는 다음 달 22일과 23일에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그룹 '아스트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가수 활동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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