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진지희가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3일 진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었다.

이전보다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화제를 모은 진지희에게 한 네티즌은 "쌍꺼풀 수술하신 거 에요?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며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진지희는 "쌍꺼풀 수술 안 했다. 아무것도 안 했다"라며 SNS를 통해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진지희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라고 대답했고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는 "열심히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이다"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는 2009년 방송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올해 만 20살이 된 진지희는 데뷔 16년 차 배우로 지난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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