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가수 김동한이 솔로로 첫 출발하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김동한은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김동한의 첫 솔로 앨범으로, 댄스곡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담겼다.

이날 김동한은 "JBJ 활동 이후 거의 바로 솔로 준비를 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를 하면서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법에 대해서 "제가 채소를 싫어한다. '하루에 한 번 먹고 싶은 것을 먹자'라는 주의라 1일 1식을 했다"라며 “근육이 생기면 안 되니까 맨손 운동과 춤 연습을 했다.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김동한의 솔로 데뷔 미니앨범 ‘D-DAY’는 ‘D-DAY’ ‘SUNSET’ ‘Ain’t No Time(Fea. 펜타곤 우석)‘ ’ 기록해줘(Feat. 상균)‘ ’ 새벽 전화‘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또한 오늘 (19일) 저녁 6시에 공개되는 타이틀곡 ’SUNSET‘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남자의 감정과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을 담아냈다.

특히 김동한의 감각적인 보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인 베이스라인이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