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중국 톱스타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1년 째 한국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판청청의 소속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판청청이 1년째 연습 중”이라며 “실력을 차차 쌓아가는 중이며 지금은 트레이닝이 우선이다”라고 밝혔다.

아직 데뷔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판청청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판청청이 속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 유니크, 프로듀스101 시즌2의 안형섭, 이의웅 등이 소속되어있으며 판청청의 데뷔 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이미 판청청의 모습이 공개되어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판빙빙은 19살 밑의 남동생인 판청청에 대해 “남동생이 굉장히 멋있어졌다”라는 발언을 하는 등 평소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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