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인천)=RNX뉴스] 김용덕 기자  =  '학교폭력·비밀결혼' 이재영·다영 자매가 16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각종 의혹과 논란을 뒤로하고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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