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지난주 거미에 이어 이번주 SBS ‘런닝맨’에는 배우 조정석이 출연한다. 부부가 릴레이 출연인 셈이다.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조정석이 등장하자, 거미와 팬미팅 ‘콜라보 무대’를 함께 할 김종국과 하하는 “매제”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난 촬영에 거미가 함께했는데, 혹시 촬영 후기를 남겼냐”라고 물어 모두를 주목하게 했다.조정석은 미묘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 거미와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하하, 김종국 형과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잘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19.07.20 10:26
-
[서울=RNX뉴스] 변상훈 기자 =배우겸 가수 윤아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조정석, 임윤아, 박인환, 고두심, 김지영등)’ 언론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렸다.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이며, 7월31일 개봉 예정이다.
포토/영상
변상훈 기자
2019.07.17 20:09
-
[서울=RNX뉴스] 변상훈 기자 =배우 조정석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조정석, 임윤아, 박인환, 고두심, 김지영등)’ 언론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렸다.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이며, 7월31일 개봉 예정이다.
포토/영상
변상훈 기자
2019.07.17 20:06
-
[서울=RNX뉴스] 변상훈 기자 =배우 조정석, 윤아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조정석, 임윤아, 박인환, 고두심, 김지영등)’ 언론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렸다.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이며, 7월31일 개봉 예정이다.
포토/영상
변상훈 기자
2019.07.17 20:02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녹두꽃’ 한예리가 주르륵 눈물을 흘린다.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이 종영까지 단 2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 우리 역사의 비극적 순간을 민초들의 입장에서 그리며 2019년 대한민국의 뜨거운 울림과 묵직한 메시지를 안긴 명품 사극으로 방영 내내 호평을 이끌었다.‘녹두꽃’이 호평 받을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실존인물과 허구인물이 절묘하게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7.12 11:39
-
[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녹두꽃’의 대본집이 출간된다.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이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전 3권)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녹두꽃’은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PD 등 믿고 보는 사극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을 정면으로 다룬 최초의 사극이자, 민중 저항사의 관점으로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히 조명하는 수자이다. 혁명군과
문화
박지훈 기자
2019.07.09 15:42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녹두꽃’ 우금티(우금치) 전투가 시작된다.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짓밟히던 민초들이 꿈꾼 전복의 판타지 동학농민혁명을 극 전면에 내세웠다는 것만으로도 ‘녹두꽃’은 꼭 봐야 할 드라마이자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런 측면에서 7월 5일 방송되는 ‘녹두꽃’ 41~42회는 더욱 유의미하다. 동학농민혁명 역사상 가장 큰 전투이자 가장 참혹한 전투로 기록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7.05 17:30
-
[서울=RNX뉴스] 변상훈 기자 =배우 조정석, 윤아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조정석, 윤아등)’ 제작보고회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렸다.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이며, 7월31일 개봉 예정이다.
포토/영상
변상훈 기자
2019.06.28 09:07
-
[서울=RNX뉴스] 변상훈 기자 =배우겸 가수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조정석, 윤아등)’ 제작보고회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렸다.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이며, 7월31일 개봉 예정이다.
포토/영상
변상훈 기자
2019.06.28 09:03
-
[서울=RNX뉴스] 변상훈 기자 =배우 조정섣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조정석, 윤아등)’ 제작보고회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렸다.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이며, 7월31일 개봉 예정이다.
포토/영상
변상훈 기자
2019.06.28 08:59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6월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 29~30회가 휘몰아친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치욕의 역사 갑오왜란이 벌어진 가운데 백이강(조정석 분)은 온몸을 내던져 일본군에 맞섰고, 고부에 있던 백이현(윤시윤 분)은 정혼자 황명심(박규영 분)에게 걸린 늑혼과 도채비(도깨비) 과거가 밝혀질 위기에 처하며 결국 살육을 하고 말았다.격동의 조선을 살아가는 이복형제의 운명은 더욱 파란만장하고 잔혹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과연 형제가 어떤 상황과 마주할지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6.17 12:44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매주 열연 폭발이다.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은 연기구멍을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다. 등장 분량에 상관없이,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 몰입도를 높인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녹두꽃’을 두고 배우 맛집, 연기 맛집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까지. ‘녹두꽃’을 이끄는 주연 3인방 역시 매주 강력한 열연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6.13 16:21
-
(전국종합=연합뉴스) 양대 노총 소속 전국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하면서 신축중인 고층 건물과 대규모 아파트 공사가 멈춰 섰다.이들 노동자가 수십미터씩 하늘로 치솟은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어 자칫 안전사고의 우려를 낳고 있다.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레스티지 자이 공사장에 있는 8개 타워크레인이 일제히 멈췄다.크레인에는 '시한폭탄 소형 타워크레인 즉각 폐기'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크레인 조정석은 크레인 노동자들이 차지했다. 공사장 입구
사회·문화
최평천, 박영서, 권숙희, 권준우, 이정훈, 임채두, 김수현, 차근호 기자
2019.06.04 12:37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녹두꽃’ 한예리가 거래를 제안한다.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이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스토리는 더욱 강렬하게 휘몰아치고, 인물들 역시 처절하게 변화하고 있다. 격동의 시대, 살아남기 위해서 변해야만 했던 민초들의 잔혹한 삶이, 2019년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녹두꽃’ 속 송자인(한예리 분) 역시 변화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125년 저 이 땅의 여성들은 자신의 목소리도 마음껏 내지 못했다. 그러나 송자인은 다르다. 시대의 흐름, 세상의 변화를 읽을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5.31 09:01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녹두꽃'은 인물의 변화를 심도 있게 묘사한다. 그래서 더 가슴이 울컥한다.인간은 누구나 변화한다. 그러나 이 변화가 반드시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기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은 이 같은 인물의 변화에, 변화의 이유에 집중한다. 이를 따라가다 보면 시청자는 어느새 변화하는 인물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이쯤에서 ‘녹두꽃’ 속 인물들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이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5.30 10:19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녹두꽃’에는 특별한 배우 한예리가 있다.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실존 인물, 허구 인물들이 얽혀 숨막히도록 처절하고도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권력자의 이야기가 아닌, 민초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던 제작진의 기획의도가 명확히 그려진다는 반응이다.이런 의미에서 ‘철의 여인’ 송자인(한예리 분) 캐릭터는 ‘녹두꽃’에 있어서 매우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5.23 22:22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SBS 금토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에서 조정석이 최무성을 찾아갈 결심을 했고, 윤시윤은 총을 잡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5월 4일 방송된 ‘녹두꽃’ 7, 8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8.1%(전국 6.8%)와 9.4%(전국 8.1%)로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9.82%까지 치솟았다.덕분에 드라마는 각각 5.7%(전국 5.9%)와 6.3%(전국 6.5%)의 MBC ‘이몽’을 이긴 것을 비롯해 KBS의 보도와 예능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5.07 10:42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SBS 금토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의 이명우 감독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라는 종영소감을 전했다.지난 2월 15일 첫방송되어 4월 20일 종영된 ‘열혈사제’는 ‘웰메이드 드라마라’, ‘시간순삭 드라마’라는 평가와 더불어 TV화제성 1위, 그리고 최고시청률 26.73%와 2049시청률 12%, 그리고 평균시청률 전국, 수도권 모두 20%를 훌쩍 넘기는 등 흥행과 인기 두 마리토끼를 모두 잡으며 화려하게 종영되었다.이처럼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끈 선장 이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4.23 09:51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SBS 금토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의 스페셜방송 ‘우리는 열혈사이다’가 전격 편성되었다.지난 2월 15일 첫방송된 ‘열혈사제’는 방송내내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최근 TV화제성 3주연속 1위, 그리고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최고시청률 24%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국과 수도권에서는 20%를 돌파하면서 여전히 인기의 중심에 서있다.특히, 드라마가 종영됨을 감안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특집프로그램 ‘우리는 열혈사이다’가 제작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4월 25일 목요일밤 11시 1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4.19 14:03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녹두꽃’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묵직하다 못해 강렬한 대작의 향기가 난다.4월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이 첫 방송된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믿고 보는 제작진, 믿고 보는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2019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무엇보다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들었던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4.17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