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멀버리’가 100% 지속 가능한 가죽 가방 ‘포토벨로 토트백’을 공개했다. ‘비닐봉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 가방은 영국 서머셋 탄소중립 공장과 골드 등급 인증을 받은 가죽 무두질 공장에서 제작됐는데, 이 골드 등급은 가죽 공장의 친환경 운영 및 생산 방식을 고려해 수여한다.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들어진 헤비 그레인 가죽을 사용,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섬유인 ‘에픽 에코베르데’ 실로 스티치를 완성했다. 친환경적인 장점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포토벨로 백’은 토트백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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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이 기자
2019.12.1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