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매년 뉴욕, 밀라노, 파리,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대표 브랜드 부티크가 자리한 곳에 홀리데이 시즌 기념 조형물을 선보여온 ‘불가리’. 올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센텀 광장에 대형 ‘피오레버’ 트리를 전시하며 2019년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되는 ‘피오레버’ 트리는 지름 4.25 미터, 높이 9.3 미터의 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총 1만여 개의 전구로 장식됐다. 트리 중앙을 아름답게 밝히는 ‘피오레버’ 모티브는 ‘불가리’ 대표 아이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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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이 기자
2019.11.1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