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 씨가 과거 채무관계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앞서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이슈였던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온 연예인 매니저가 2014년 12월과 2015년 1월 총 두 번에 걸쳐 60만원이 넘는 돈을 빌리고 연락을 끊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글을 통해 "재판까지 진행하며 고생했고, 채권추심까지 진행했다"면서 증거를 함께 공개했다. 또한 작성자는 "K의 부모를 만나는 등 과정을 거친 뒤 돈을 받았으나 사과는 하지 않았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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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 기자
2019.06.2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