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이준영이 연기할 때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준영은 지난 5일 첫 솔로 앨범'GALLERY'발매에 이어 음악방송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펼쳤다. 앞선 작품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양면적인 캐릭터'유범진'역을 통해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었던 이준영은 타이틀 곡 '궁금해'를 최초 공개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연기할 때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이준영은 '궁금해' 솔로 데뷔 무대가 공개된 직후부터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연기할 때와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매력을 통해 기존 아티스트들과는 차별된 퍼포먼스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준영은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타이틀 곡’궁금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차기 작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과 KBS예능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 2020년 방영 예정인 ‘아이돌 주치의’까지 3작품의 주연을 확정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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